사진: VNA

응우옌푸쫑 베트남 공산당 총서기는 국방산업의 급속한 발전과 현대화에 우선순위를 두고 집중할 것을 요구했다.

월요일 중앙군사위원회 제6차 회의에서 쫑 서기는 물류와 기술이 국방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데 가장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군이 2030년까지 방위산업 발전에 관한 정치국의 결의안을 이행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현대 무기와 장비를 개선하고 생산하는 것은 물론 베트남의 방위력을 강화하는 결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국방산업은 전투술에 적합한 현대식 무기로 점차 자주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현 상황에서 국가를 수호해야 하는 요건과 과제를 충족시키면서 현대식 군대를 건설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있다고 당 서기는 말했다.

중앙 군사 위원회는 군대가 비전통적인 안보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최신 계획을 계속 준비하도록 이끄는 임무를 맡고 있다. 또한 군대는 베트남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자연 재해를 예방하고, 싸우고, 극복하는 데 참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당 서기는 군대의 훈련, 연습, 자격 및 전투 준비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군대도 정해진 로드맵에 따라 조직을 계속 조정하면서 당위원회와 조직을 강화하고 부대가 창설되는 즉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는 2025년까지 군살이 적고 콤팩트하며 강력한 군대를 구축할 수 있는 좋은 토대를 마련한다. 또한 군대에 국제 통합 및 국방 외교의 효율성을 더욱 향상시킬 것을 요청했다.

그는 2024년 국가의 주요 명절 동안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깨끗하고 강력한 군당위원회를 구성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명절에는 디엔비엔푸 전투에서 프랑스를 상대로 역사적 승리를 거둔 70주년과 베트남 인민군 창설 80주년이 포함된다.

총 서기는 베트남 군대가 유엔 평화유지 활동뿐만 아니라 튀르키예 지진 재해 구호 활동에 참여하기 위해 군대를 파견한 것에 대해 국제 사회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