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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정치] 윤석열 대통령 베트남 방문: 여러 MOU가 체결될 것으로 예상

 

윤석열 대통령은 6월 19일부터 6일간의 프랑스와 베트남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순방에는 김건희 여사도 동행한다.

 

대통령은 세계 엑스포030의 주최국인 세계 엑스포 기구(BIE)의 총회에 참석할 것다. 한국은 이번 방문을 통해 2030 세계 엑스포 개최권을 얻기 위한 노력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윤 대통령은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회담을 가진 뒤 6월 22일 한국의 3대 교역국인 베트남으로 이동해 사흘간 머물며 양국 간의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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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문은 윤 대통령의 첫 아세안 회원국 방문이 될 것이다.

 

윤 대통령은 삼성전자, SK그룹, 현대자동차그룹, LG그룹 등 굴지의 기업 회장들을 포함해 205명의 재계 인사들이 함께 베트남을 방문할 것이다.

 

한국의 최고 제조업체들이 공급망 협력과 수출 확대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대표단은 여러 양해각서가 체결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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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재무부, 베트남을 환율 조작국 명단에서 제외
미국 재무부는 6월 5일 베트남을 포함한 주요 무역 파트너를 2024년 환율 조작국으로 지정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반기 통화 보고서의 일부였다. 그러나 베트남은 중국, 일본, 한국, 대만, 싱가포르, 독일, 아일랜드, 스위스 등 8개국과 함께 환율 관행에 대한 "관찰 대상국"에 여전히 포함되어 있다고 베트남 통신이 보도했다. 관찰 대상국은 아일랜드와 스위스가 추가되어 9개국으로 확대되었다. 이 국가들은 미국과의 무역 및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컸기 때문에 추가된 것이다. 두 가지 기준을 충족하는 국가는 자동으로 목록에 포함된다. 대미 무역 흑자가 최소 150억 달러 이상, 세계 경상수지 흑자가 국내총생산(GDP)의 3%를 초과하고, 지속적인 일방적인 순외환매입이 동반되어야 한다. 중국은 공식적으로 환율 조작국으로 지정되지는 않았지만, 미국 재무부로부터 엄중한 경고를 받았다. 보고서는 중국의 "환율 정책 및 운영에 대한 투명성 부족"을 지적했다. 이러한 평가는 중국 위안화가 절하 압력에 직면한 가운데 나온 것이다. 바이든 행정부 마지막 해를 다룬 이 보고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에 복귀한 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첫 통화를 한 지 몇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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