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폭 인상 예상과는 달리 6월 12일 오후 3시부터 E5 RON 92 가솔린은 가격은 변동없이 이전 가격을 유지했다. 이 품목은 연초 이후 가격이 9회 인상, 6회 하락과 2회 변동이 없었다.
따라서 6월 11일 조정기간은 일요일과 일치하기 때문에 95조의 규정에 따라 휘발유 가격 조정시간은 휴일 다음 근무일, 즉 오늘(1월 12일)로 연기되었다.
이에 따라 운영기관은 E5 RON 92와 RON 95 휘발유 가격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E5 RON 92 가솔린의 최대 소매가는 2만870동/리터, RON 95 가솔린은 2만2010동/리터이다.
한편, 이번 운영 세션에서 유가는 소폭 상승했다. 특히 경유 가격은 85동 오른 1만8030동/리터를 기록했다. 상기 조정으로 국내 휘발유 가격은 2회 연속 인상 후 변동이 없었다.
현재 일부 핵심 기업의 석유 안정화 기금 잔액은 여전히 큰 플러스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6월 1일 현재 페트로리멕스는 3조50억동, PVOil은 967억2천만동 사이공 페트로는 3290억동 페티멕스는 4460억동으로 플러스이다.
재정부가 발표한 '신규 휘발유·유가안정기금 설치·사용·이자 발생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1분기 말까지 기금 총 잔액은 5조6400억동으로 2021년 1분기 이후 지금까지 가장 많았다. 재정부에 따르면 전 분기 대비 유가안정기금 잔액은 1조400조동 이상 증가했다.
세계 시장에서, 6월 12일의 휘발유 가격은 미국 전략 석유 비축을 위한 추가 석유 구매 결정 이후 지난 주의 일련의 하락을 차단하는 경향이 있다. 트레이딩 이코노믹 자료에 따르면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73.7달러에 거래되고 있는 반면 WTI는 배럴당 6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