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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1분기 은행] 2023년 1분기에 가장 높은 이익을 올린 상위 10개 은행

 

1분기 은행 수익 순위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혼란스럽다. 비엣뱅크는 1위로 돌아섰고 BIDV는 2위를 차지했다.

2023년 1분기 은행들의 수익은 확연히 차별화돼 더 이상 2022년과 같은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지 못했다. 1분기 재무제표를 발표한 28개 은행의 세전 이익 총액은 65조8천억동 이상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 감소했다.

 

비엣콤뱅크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8% 증가한 11조2210억동으로 세전이익 1위 자리를 이어갔다. 비엣콤은행, BIDV, MB가 3대 은행이고 테콤뱅크는 비엣인은행 다음으로 5위로 내려 갔으며, VP뱅크는 10위로 떨어졌다.

 

BIDV는 세전 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3% 이상 증가한 6조9200억동으로 비엣콤뱅크에 이어 2위로 올라섰으며, 이는 시스템상으로도 올해 1분기 최고 이익 증가율 중 하나이다.

 

BIDV의 이익 증가는 주요 사업 부문의 성장 모멘텀을 유지한 데서 부분적으로 발생했지만, 리스크 제공 비용이 1조동 이상(전년 동기 대비 25% 감소) 감소한 영향이 컸다.

 

같은 기간 1분기 이익 증가율이 가장 높은 은행은 비엣은행(74.3% 증가), 끼엔롱은행(59.2%), BIDV(53.3%) 등 3곳이었다. 또한 사콤뱅크, PG뱅크, ACB, VIB, 비엣콤뱅크, MB, SHB, OCB, 남A뱅크, 박A뱅크 등 많은 은행이 두 자릿수의 수익 성장을 기록했다.

 

반대로, 비엣캐피탈은행(85% 하락), NCB, VP 은행 등 수익 감소가 가장 심한 은행들이다.

 

반비엣은행은 주요 사업 부문 모두 당기순이익이 감소했고, 은행의 영업활동 순이익은 62% 이상 감소했으며, 세전 이익이 발생한 위험충당금 증가액은 250억동 이상에 그쳤고, 지난해 같은 기간은 1730억 동이었다.

 

2022년 1분기 1위 수익을 달성한 은행 VP뱅크는 세전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7% 감소한 2조5500억동으로 감소했는데, 이는 수수료 수입이 갑자기 늘지 않은 영향과  이전에 기록된 대로 부분적으로 저조한 영업 실적으로 인한 보험 중도 상환이 한 몫을 했다.

단위: 10억동/ 변화(%)


▶  2023년 1분기 고객 예금이 가장 많은 상위 10개 은행

※ 단위: 10억동

 

BIDV는 2023년 1분기에도 1500조동에 가까운 고객 예금에서 계속해서 챔피언이었고 사콤뱅크는 공동 주식회사 그룹의 예금 측면에서 선두 은행이었다.

 

2023년 1분기 은행 예금액이 불균등하게 증가했다. 재무제표를 발표한 국내 시중은행 28곳 가까이의 통계를 보면, 고객예탁금 총액은 8700조동 이상으로 2022년 말과 비교해 3.7% 증가했다.

 

대부분의 은행이 증가했으며 끼엔롱은행은 고객 예금은 622억3400만동으로 연초 대비 19.2% 증가로 가장 높은 증가를 기록했고 HD뱅크와 남아은행도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예금 잔액이 줄어든 4개 은행에는 AB은행(10.3% 감소), 비엣은행, NCB, VIB이다.

 

절대 잔액 측면에서, 3개의 빅4 은행은 여전히 고객 예금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모두 1턴조동 이상이다. 이 중 BIDV는 작년 말에 비해 1.6% 증가한 1500조억 동에 가까운 동을 보유한 챔피언이며, 그 뒤를 비엣콤뱅크와 비엣인뱅크가 따르고 있다. 합작 증권 은행 중에서는 사콤뱅크가 예금 잔액 기준으로 작년 말 대비 5.3% 증가한 478,조동 이상을 기록했다.

 

고객 예금이 가장 많은 상위 10개 은행에는 MB, ACB, SHB, 테콤뱅크, VPB, HD뱅크등이 있다.

 

※ 단위: 10억동


▶ 2023년 1분기 총자산이 가장 많은 상위 10개 은행

※ 단위: 10억동

 

BIDV는 작년 말 대비 0.6% 소폭 감소한 2100조동 이상 은행의 총자산 기준으로 계속 챔피언이다. MB는 공동 주식 거래 그룹(SCB 제외)의 선두 은행이다.

 

재무제표를 발표한 28개 증권사 시중은행의 자료에 따르면 1분기 은행들의 총자산은 변동폭이 크지 않은 혼조세를 보였다. 28개 은행(아그리뱅크 제외)의 총 자산은 작년 말 대비 2.2% 증가하여 1경3200조동 이상에 도달했다. 

 

이들 은행 중 3분의 2는 총자산 증가율을 기록했으며 HD뱅크와 MSB는 10% 이상의 가장 큰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남아(Nam A)은행의 성장률도 9.5%에 육박했다.

 

자산 감소를 기록한 은행은 비엣A은행, NCB, PG 뱅크, 사이공은행, 바오비엣은행, 비엣뱅크, 엑심뱅크, BIDV 등이다.

 

절대잔액 기준으로 보면 BIDV가 전년 말 대비 0.6% 소폭 감소한 2100조동 이상 은행의 총자산 기준으로 챔피언 자리를 이어갔다. 다음은 "큰 인물"인 비엣콤뱅크와 비엣인뱅크이다.

 

공동 주식 상업 은행 그룹에서는 MB가 작년 말 대비 4.4% 증가한 760조7610억동으로 총 자산에서 앞서고 있다. 상위 10의 다음 순위는 테콤뱅크T, VPB, ACB, 사콤뱅크, SHB, HDB이다.

※ 단위: 10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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