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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정치] 기시다 일본 총리, 5월 상반기 한국 방문 예정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토요일에 기자들에게 순방 일정이 잡혀 있다고 확인한 후, 앞으로 몇 주 안에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방문은 2018년 초 아베 신조 이후 현직 일본 총리가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것이다.

 

"한국의 윤석열 대통령이 3월에 일본을 방문했을 때, 우리는 (매년 우리가 서로의 나라를 여행하는) 셔틀 외교를 재개하기로 합의했다" 라고 도쿄 하네다 공항에서 언론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기시다가 말했다.

 

정부 소식통은 이번 순방이 5월 19~21일로 예정된 히로시마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앞서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방문 시기는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고 덧붙였다.

 

기시다 총리의 이번 방문에서 윤 대통령을 만나 북한의 위협에 대한 협력 증진 등의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것은 윤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워싱턴에서 가진 이번 주 회담 이후에 나온 것으로 두 사람은 소위 워싱턴 선언의 일환으로 "양 군간의 조정을 확대하고 심화하기"로 합의했다.

 

G-7 히로시마 회의의 주최국인 일본은 이미 그룹 외부 국가를 포함하는 확대된 회의에 윤석열 대통령을 초대했다.

-닛케이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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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드AI, 한국 언론 보도에 대한 공식 입장 발표 ‘KF-21과 무관한 계약… 적법한 절차에 따라 체결’
인공지능(AI) 기반 자율 항공 기술 기업 쉴드AI(Shield AI)는 최근 한국 언론 보도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발표하며 자사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간 체결된 계약이 KF-21 전투기 개발과는 전혀 무관하며, 모든 절차는 한국과 미국의 관련 법령에 따라 적법하게 진행됐다고 밝혔다. 쉴드AI는 이번 계약은 민간 기업 간의 비공개 계약이며, 통상적인 비밀 유지 조항 하에 체결됐다면서 KF-21 전투기 개발과 관련한 논의나 협의는 단 한 차례도 없었다고 명확히 했다. 이어 회사는 KAI의 법무 및 조달 부서가 계약 과정 전반에 참여했으며, 모든 절차는 양사 간 수차례 실무 미팅을 거쳐 정해진 절차에 따라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이는 최근 일부 한국 언론에서 제기된 절차상의 문제와 군사기술 연계 의혹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한 것으로, 쉴드AI는 사실과 다른 추측성 보도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쉴드AI는 한국 방위 산업과의 지속적인 협력 의지도 강조했다. 회사 측은 우리는 한국의 자주 국방과 방산 기술 혁신에 기여하고자 하며, 국내 방산 기업들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KAI와의 계약 이행 및 한국 내 대리인 선임 등 모든 절차는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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