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3 (목)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비자] 베트남, 전자비자 3개월 연장 검토

한국, 일본 등은 15일 이상 머물 수 있다.

2023년 1월 외국인 관광객이 베트남 중부 호이안 고대 도시를 걷고 있다. 

 

공안부는 관광 회복을 돕기 위해 베트남에 입국하는 외국인에게 부여하는 전자비자 기간을 30일에서 최대 3개월로 연장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공안부가 여론 수렴을 준비 중인 베트남 외국인의 입국, 출국, 환승 및 체류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 따르면 전자비자는 단일 입국 또는 복수 입국에 유효하다.

 

베트남은 현재 미국과 호주를 포함한 80개국의 방문객에게 한 달간의 단일 입국 전자 비자를 제공한다.

 

이 초안에 따르면, 공안부는 또한 15일 비자 면제를 받는 국가의 관광객의 체류 기간을 30일로 연장할 것을 제안했다. 이제 베트남의 최고 관광 시장인 일본과 한국과 같은 일부 유럽 국가들의 방문객은 관광 비자를 신청하지 않고도 15일 이상 베트남에 머물 수 있다.

 

공안부는 지난해 3월 베트남이 국경을 다시 연 이후 외국인 관광객 수가 저조해 관광업계 관계자들이 관광산업을 살리기 위해 비자 완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팜민찐 총리는 수요일 관광 회의에서 베트남이 관광 회복을 가속화하기 위해 더 많은 국가에 대한 비자를 면제하고 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체류 기간을 연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트남은 동남아시아 국가 중 처음으로 국제 관광 포스트 코로나에 완전히 다시 문을 연 국가 중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작년에 전염병 이전 수치의 약 20%인 360만명의 외국인 관광객만 받았다. 올해, 베트남은 8백만명의 외국인 방문객을 받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수치는 태국의 1/3에 불과하다.

-VN익스프레스


비자 '문', 곧 열리나?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다우기술, 다우오피스 AI 기능 업데이트… 지능형 챗봇으로 업무 효율 극대화
다우기술(대표 김윤덕)은 자사의 통합 업무 플랫폼 ‘다우오피스(DaouOffice)’의 AI 기능을 확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AI를 단순한 보조 도구가 아닌 일상 업무 속에서 자연스럽게 작동하는 ‘업무용 AI’로 확장시키는 데 중점을 뒀다. ‘다우오피스’는 메일, 전자결재, 메신저, 근태관리, 인사관리 등 기업의 핵심 업무기능을 통합 제공하는 올인원 업무 플랫폼이다. 이번 개선으로 AI 작성 기능은 기존 이메일 작성에 국한되지 않고 게시판과 커뮤니티 등 협업 영역 전반으로 확대됐다. 사용자는 서비스 화면 내에서 곧바로 AI를 통해 초안을 작성하거나 문장을 다듬을 수 있으며, 별도의 창 전환이 필요 없는 통합형 UI/UX 구조로 더욱 자연스럽고 직관적인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첨부파일 기반 AI 요약 기능이 추가돼 회의록, 보고서, 공지문 등 다양한 문서의 주요 내용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첨부파일 요약 결과는 포털 화면 내에서 즉시 확인 가능해 효율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높였다. 여기에 더해 게시판과 문서관리 앱 데이터를 학습한 AI 챗봇 기능도 새롭게 추가됐다. 사용자가 ‘휴가 규정 알려줘’나 ‘첨부한 파일에서 작년 매출을 알려줘’

문화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