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1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금융∙주식

2022년에 가장 돈을 잘 버는 은행 직원은?

테콤뱅크가 1위
1인당 성장율이 가장 높은 은행은 엑심뱅크

 

시스템상으로는 비엣컴뱅크가 이익이 가장 높지만 직원들이 돈을 가장 잘 버는 것은 아니다. 상위 은행의 직원 1인당 평균적으로 BIDV에서는 2.49배, 비엣인 은행에서는 2.45배의 이익을 창출할 수 있다.

 

최근 발표된 28개 은행의 재무제표에 따르면 은행 전체 직원의 세전 평균 이익은 전년 대비 26.31% 증가한 9억2천만동/년 이상에 달했다.

 

통계에 따르면 28개 은행 중 8개 은행은 전년보다 2개 많은 10억동/년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익 창출 인력이 가장 강한 은행은 테콤뱅크로, 특히 2022년 직원 1인당 평균 20억동 이상 벌었다. 특히 테콤뱅크 직원 1인당 이익성은 BIDV(8억2900만동/년)의 2.49배, 비엣인뱅크(8억4000만동/년)의 2.45배에 달한다.

 

지난 1년간 은행 평균 직원은 2.21%, 세전이익은 10.16% 증가했다. 은행 직원 1인당 일반적으로 예금 창출 능력은 전년 대비 7.78% 증가했다.

 

2위는 비엣콤뱅크로 전년 대비 28% 증가한 16억9천만동/년/인이다. 지난해 은행 이익은 36% 가까이 증가한 반면 평균 직원 수는 6.1% 증가했다.

 

다음은 전년 대비 37% 증가한 직원 1인당 연평균 14억동(1억1800만동/월)의 수익 창출 능력을 갖춘 MB다.

 

ACB는 전년 대비 32% 증가한 13억5천만동/인 목표치를 기록하면서 4위에 올랐다.

 

다음은 SHB와 VIB으로 이들 두 은행이 연 10억동을 초과하는 세전 이익을 기록한 것도 올해가 처음이다. 구체적으로 각 은행 직원의 평균 현금 창출 능력은 각각 10억7천만동/년과 10억5100만동/년이다.

 

MSB는 연간 최소 10억동의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직원을 보유한 은행 중 마지막 은행이다. 특히 지난해 은행원들은 전년 대비 0.16% 증가한 10억1천만동을 벌어들였다.

 

세A뱅크와 TP뱅크도 10억동/년이라는 이정표에 매우 가깝다. 지난해 세A뱅크 직원 1인당 평균 9억5400만동, TP뱅크는 9억4900만동을 벌었다. 그에 따라, 세A은행은 순위에서 9위를 차지했고 10위는 TP뱅크사 차지했다.

성장률은 19개 은행(67%)이 직원 1인당 세전이익에서 1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 목표가 50% 이상인 은행은 4곳이다.

 

선도기업은 엑심뱅크로 직원 1인당 세전이익이 206% 성장했다. 이는 은행의 이익이 207.8% 이상 증가한 반면 평균 직원 수는 0.4% 증가하는 데 그쳤기 때문이다.

 

다음은 사이공 은행으로 은행 직원 1인당 이익 창출 능력이 93% 가까이 향상됐다. 이 은행 직원들이 들여온 수익은 8810만동에서 1억6970만동으로 늘었다.

 

빅맨 BIDV는 직원 1인당 이익이 65% 이상 증가한 3위를 기록했다.

 

PG뱅크도 직원들이 50% 이상 자금을 증가한 은행이다. 구체적으로 은행 직원 1인당 세전이익은 1억9470만동/년에서 2억9800만동/년(53%) 이상으로 증가했다.

 

직원 1인당 세전이익이 가장 높은 상위 10개 은행도 SHB(45% 상승), 사콤뱅크(44.8%), 세아뱅크(43%), 리엔비엣포스트뱅크(41%), MB(36.5%), 비엣아은행(35.6%)이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은행들이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지만, 인적 자원은 이익뿐만 아니라 매출을 촉진하는 데 필수적인 부분이다.

현재 은행들은 규모 확대는 물론 인적자원의 질적 향상에도 주력하고 있다. 많은 은행들은 좋은 혜택을 제공하거나 그들은 인재를 찾고 훈련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다.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출장 영수증 걱정 끝… 비즈플레이, B2E 솔루션 ‘bzp출장관리 서비스’로 종이 영수증 없는 출장 관리 시대 개막
Expense 비용관리 Total 솔루션 기업 비즈플레이(대표 김홍기)가 기업 및 공무원 사회에서 출장 증빙 자동화 솔루션 ‘bzp출장관리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bzp출장관리 서비스는 출장 예약부터 정산까지 통합 관리되는 올인원 솔루션으로, 기존에 복잡했던 출장관리 업무를 자동화한다. 비효율적인 출장 준비 및 정산 프로세스로 인해 불필요한 자원을 낭비해왔던 기업과 공공기관은 해당 서비스를 통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출장관리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출장자는 bzp출장관리 서비스 전용 앱을 통해 항공, 숙박, 열차, 비자, 여행사 등 출장에 필요한 예약을 규정에 맞게 진행할 수 있다. 예약 정보 연동과 출장비 정산 등의 업무를 통합적으로 자동화하는 것은 물론, 전 프로세스를 모바일로 처리할 수 있어 사용자 만족도가 높다. 관리자 측면에서도 업무 효율성이 대폭 향상된다. 국내 전 카드사와 연동된 전자증빙을 통해 수기 검토, 증빙자료 보관 등의 업무가 사라졌으며, 출장비 상세 내역의 실시간 확인으로 보다 투명한 지출 관리가 가능해졌다. AI 기반 기능도 주목할 만하다. AI를 통해 출장자의 교통수단을 추천해주고, 항공 예약 시에는 최저가

문화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