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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외국인 비자 면제 기간 15일에서 30일로 연장할 것 같다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관한 총리의 지침 초안에 따르면 베트남에 입국하는 외국인에 대한 비자 면제 기간이 15일에서 30일로 연장될 것으로 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마련한 지침 초안에 따르면 공안부는 베트남 무비자 정책 대상국 국민에 대한 비자 면제 기간을 연장하기 위해 관련 부처와 기관, 지방과 조율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베트남 관광을 위해 모든 원천시장 시민을 대상으로 전자비자가 발급된다. 공안부는 기술 적용을 강화하고 전자 비자 발급 절차를 개선시켜야 한다.

 

또한 국경 관문과 공항의 출입국 및 통관 절차를 간소화하여 베트남 방문 국제 여행객들에게 가장 유리한 조건을 만들어야 한다.

 

지침 초안에는 다른 부처와 지방에 대한 구체적인 업무도 포함됐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는 베트남의 관광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세계적인 추세에 맞게 관광활동을 구조조정하며, 고품질, 다양화, 특수, 고부가가치 관광상품을 개발해야 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내 관광 인력이 국제적인 기준을 충족할 수 있도록 그들의 질을 향상시킬 것이다.

 

한편, 외교부는 관광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베트남 해외대표부 설치를 촉진하기 위해 2017년 제정된 베트남 재외대표부법 등 관련 법적 문서의 개정을 검토하고 건의할 필요가 있다.

 

비자 정책은 베트남 관광의 병목 현상 중 하나로, 많은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실패하고 있다. 베트남의 현재 비자 정책은 동남아시아 지역의 다른 나라들에 비해 덜 우호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따라서 팜민찐 베트남 총리는 국제 관광객에게 유리한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비자 관련 정책의 검토와 수정, 보완을 요구하였다.

 

베트남은 이 지역의 다른 많은 국가들보다 이른 작년 3월에 외국인 여행객에게 문을 다시 열었다. 국내 관광 부문은 회복됐지만 기대만큼 성과가 나오지 않고 있다.

 

지난해 베트남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목표치의 70%에 불과했다.

 

베트남은 올해 국내 여행객 1억2백만명과 해외 여행객 8백만명을 포함하여 1억1천만명의 관광객을 맞이할 목표를 세웠다.

-뚜오이쩨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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