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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KBS: 베트남은 한국의 중요한 파트너이다

1월 24일 KBS 채널은 베트남에 대한 특집 기사를 게재하면서 베트남이 한국에게 특별한 중요성을 지니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선텍 합작주식화사의 전자 부품 조립 라인 사진: VNA


기사에 따르면 베트남은 20만명이 넘는 한인 커뮤니티가 있는 곳으로 2022년 한국에 가장 큰 무역흑자를 가져다 준 나라다. 베트남은 초코파이 소비가 많은 나라이기도 하다. 파이는 연간 1천억원(8100만달러)의 가치가 있고 270개의 롯데리아 매장을 가지고 있다.

 

기사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 긴장이 고조되면서 베트남이 외국 기업에 강한 매력을 갖고 있다고 주장한다. 예를 들어 애플은 내년 5월부터 베트남에서 맥북을 생산할 예정이며 델과 HP도 베트남에 올 준비가 돼 있다.

 

상당수의 외국 기업들이 베트남으로 이동하고 있다. 투자 유입과 수출이 늘면서 베트남 경제는 빠르게 성장했다. 베트남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22년 베트남은 8.02%의 성장률을 달성하고 근로자 임금은 평균 16% 인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게다가 베트남은 세계적인 생산 기지가 되고 있다. 베트남은 2022년 12월 미국과의 무역에서 영국을 제치고 7위로 올라섰다.

 

베트남이 전자제품을 제조·수출하려면 센서부품, 반도체칩, 스크린, 철강 등을 수입해야 하는데 한국이 강세를 보이는 품목들이다.

 

2022년 한국의 베트남 수출은 609억달러로 전체 대미 수출(1098억달러)의 50% 이상, 일본(306억달러)의 2배에 달한다. 베트남에 342억달러의 무역흑자를 기록헤 최근 1년간 한국이 가장 많은 이익을 얻은 나라는 중국이나 미국이 아닌 베트남이었다.  한국은 베트남에 누적 외국인 투자 규모와 금액면에서 1위이다.

 

베트남의 경제는 1986년에 개방되었다. 이 과정에서 베트남은 민간기업이 발전할 수 있는 유리한 여건을 조성했다. 베트남에서는 빈그룹, 비엣젯 등 국내 대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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