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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투자] 다낭, 바나힐 주변 대규모 면세구역 건설

다낭의 인민위원회는 면세구역에 대한 계획을 제출했다.

다낭에 있는 바나힐스 산악 휴양지의 한 지역

 

시는 무역과 서비스 측면에서 투자자들을 위한 명소로 바나수오이모 도로 내리막길에 면세구역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 지역은 중심에서 남서쪽으로 30km 떨어진 바나수오이모 도로의 끝과 바나힐스 리조트 근처에 있는 151핵타르에 달할 것이다.

 

시의 기획투자부는 검토를 위해 기획투자부에 보내진 구역에는 유흥업소, 면세점, 물류허브, 창고, 헬스케어 서비스, 연구개발센터, 국제교육센터, 의대, 전시센터 등이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2027년까지 완료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서는 자유관세구역이 3년간 건설 기간 동안 토지 임대료를 면제하고 투자 프로젝트 운영에서 11년간 토지 임대료를 면제하여 투자자를 유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투자자들은 또한 15년간 10%의 세율, 4년간 세금 면제, 그리고 이후 9년간 소득세 50% 감면을 누릴 것이다.

 

다낭은 2021년 지방 지속가능 발전 지수에서 1위를 차지했지만, 도시의 주요 관광 산업이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기 때문에 코로나19 이후에도 여전히 경제 성장과 투자를 모색하고 있다.

 

시는 이 지역이 세계 무역과 서비스 제공업체 및 개발자들을 끌어들이는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말 응우한손 구 해변가 크라운 플라자 다낭 리조트에 첫 시내 면세점이 입점했다.

 

시는 2023년 공공 투자 프로젝트를 위해 7조9천억동(3억1600만달러) 이상을 조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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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