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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수출, 2023년에 주요 돌파구를 마련

베트남 쌀 수출은 중국의 재개장과 맞물려 2022년 기록한 높은 수출가격에 힘입어 올해 큰 돌파구가 마련될 것으로 전망된다.


베트남 관세청이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12월 15일 현재 베트남의 쌀 수출량은 680만 톤을 넘어 33억 달러 이상을 벌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물량은 15.2%, 금액은 6.5% 증가했다.

 

이러한 긍정적인 수치로 인해, 농업농촌개발부는 베트남이 올해 7백만 톤 이상의 쌀을 수출함으로써 35억 달러에서 36억 달러를 벌어들일 것으로 예상한다.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쌀 수출가격이 최근 며칠간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는 점이다. 수출용 5% 깨진 쌀 와 25% 깨진 쌀 가격은 톤당 453달러와 438달러로 톤당 각각 10달러와 5달러의 상승률을 보였다.

 

이는 11월의 5% 깨진 쌀 가격도 태국을 제치고 톤당 447달러에 거래된 반면, 태국의 5% 깨진 쌀은 톤당 440달러에 판매된 데 따른 것이다.

 

도하남 베트남식품협회 부회장은 지난해 쌀 산업 성과와 관련해 "글로벌 시장에서 변동이 발생했음에도 필리핀 등 주요 시장으로의 쌀 수출이 30%에 육박하는 강력한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2022년에는 베트남 쌀이 중동과 유럽 시장에 진출하여 톤당 1000달러가 넘는 높은 가격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한 해를 보냈다. 유럽 시장에서는 ST24와 ST25의 향긋한 쌀 브랜드 쭝안(Trung An)이 톤당 1000달러 이상에 거래되었다.

 

쭝안하이테크농업공동주식회사 팜타이빈 총괄이사는 중동시장으로의 수출도 확대하고 한국, 말레이시아 등 전통시장도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도하남은 연말에 높은 수출가격이 쌀 수출업체들에게 계약 협상 시 추가적인 이점을 제공할 것이기 때문에 쌀 수출은 향후 1년간 큰 돌파구를 마련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더 중요한 것은, 높은 수출 가격이 또한 재배 지역을 확장하고 앞으로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유리한 조건을 만들 것이라는 것이다.

 

게다가 쌀 부문은 필리핀, 중국, 유럽, 방글라데시와 같은 시장에서 밝은 전망을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중국의 쌀 수출 재개는 특히 지난 몇 년간 중국 시장에 250만에서 300만 톤을 수출했기 때문에 쌀 수출국들에게 유망한 신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도하남 부회장은 말했다.

 

한편 방글라데시는 최근 쌀 무역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5년 더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필리핀이 35%의 쌀 수입세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필리핀은 쌀 생산량 부족이 지속되면서 최소 300만 톤의 쌀을 수입해야 할 수도 있어 시장에서 베트남 쌀 수출을 활성화할 여지가 충분하다.


▷쭝안(Trung An High-Tech Agriculture Joint Stock Company)웹사이트:  https://trunganrice.com/?lan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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