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6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교통인프라] 중부 2개 성을 잇는 98km 고속도로 개통


꽝찌와 투아티엔후에의 두 성을 연결하는 98.3km의 깜로-라손 고속도로가 개통되어 토요일(31일)에 개통되었다.

 

2017~2020년 남북고속도로 동부 구간의 하위 사업인 7조6900억 동(3억2450만 달러) 고속도로 건설이 2019년 9월 16일 시작됐다.

 

꽝찌성의 구간은 37.3km이고, 투아티엔후에의 구간은 61km이다.

 

응우옌반탕 교통부 장관은 취임식에서 "남북고속도로의 첫 번째 완공된 사업 중 하나로서, 이 노선은 국가의 교통 인프라와 사회경제적 성장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국도 1A호선의 교통 혼잡을 줄이며 당초 2차선으로 일부 구간은 4차선이다. 2030년부터 전 구간에 걸쳐 4차선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2017~2020년 단계 남북고속도로 동부 구간 652㎞ 구간의 11개 하위사업 중 깜로-라손과 북부 닌빈성을 지나는 15.2㎞의 까오보 - 마이손이 유일하게 완료됐다.

 

깜로-라손 고속도로는 라손-뚜이로안 고속도로와 다낭-꽝아이 고속도로로 연결될 예정이다.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

미디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