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권 현금 흐름이 강했던 12월 26일 매도세 이후 20포인트 가까이 반등한 반면 매도 압력은 완화됐다.
VN-지수는 은행, 부동산, 철강, 증권과 같은 주목할 만한 종목들이 기준치를 초과했을 때 ATO 이후에 녹색을 유지했다. 다만 투자자들이 신중한 태도를 보이면서 HoSE 지수는 좁은 범위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다. 매도자들이 12월 26일처럼 가격을 대폭 낮추지 않는 동안 매수세는 탐색적이었다.
오전 세션이 끝날 무렵에는 녹색이 우세했다. VN-지수는 상승 모멘텀을 거의 1000포인트까지 확장했다. 다만 오후 장 초반 매도 압력으로 상승세가 빠르게 억제됐다. VN-지수가 어느 시점에서 거의 보합세가 되었다.
다만 현금흐름이 다시 한 번 우위를 보였다. 오후 장 중반부터 매수 주문이 시스템에 더 빠르게 들어오면서 많은 종목의 가격이 상승했다. VN-지수는 오전 장에서 종전 최고치를 넘어서며 장을 마감하기 전 1000포인트를 돌파했다.
VN-지수는 장을 마감하며 19.36포인트(1.97%) 오른 1004.57포인트를 기록했다. VN30지수는 20포인트(1.98%) 가까이 올라 1007.36포인트를 기록했다. HNX에서 HNX-Index는 2% 이상 상승했고 UPCOM-Index도 1% 이상 상승했다.
▶ VN-지수는 12월 27일 이후 거의 20포인트 상승하여 1000포인트 선으로 돌아왔다.
86개 종목의 하락과 비교하여 331 종목의 상승자가 HoSE에서 그린으로 세션을 마감했다. 특히 대형주 그룹의 경우 30개 종목 중 27 종목 블루칩이 상승해 4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녹색은 대부분의 주요 종목으로 확산되었다. VN30에서 KHD, GVR, HPG, SSI가 모두 증가했고, VRE도 상한 가격에 근접했고, PDR, POW도 3% 이상 증가했다. 은행권에서는 VPB가 4% 이상, VIB가 3% 이상, MBB, STB, TCB, CTG가 2% 이상 증가했다.
VJC와 SAB는 VN30에서 거의 1%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