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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230만명 이상의 베트남 사람들이 모바일 머니를 사용하고 있다.

모바일 머니 서비스(Mobile Money)는 시행 1년 이상 전국적으로 234만 명의 사용자가 있으며, 계좌의 69% 이상이 외딴 지역과 섬에 개설되어 있다.

▶ 비엣텔, VNPT, 모비폰은 2년간 모바일 머니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팜안뚜안 결제부(SBV) 국장은 2023년 은행업계 업무 전개 기자회견에서 현재 모바일머니 시범운영 허가를 받은 사업자는 비엣텔, VNPT와 모비폰 등 3곳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 개설된 모바일 머니 계좌의 총 수는 234만 개이며, 이 중 69% 이상이 외딴 지역과 섬에 개설되어 있다. 모바일 머니 서비스 판매 지점 수는 "8천200포인트 이상이며, 그 중 거의 4천500포인트가 외진 지역에 있다."라고 그가 말했다.

 

계좌 잔액과 관련해 뚜안 씨는 현재 210억 동 정도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11개월 동안 이루어진 총 거래는 9290억 동이었고, 그 중 5860억 동은 송금이 차지했다.

 

또한 지금까지 중앙은행은 45개의 전자 지갑 서비스 제공업체를 허가했다. 3분기 말까지 1억2700만 개의 지갑이 있었으며, 이 중 거의 4700만 개의 지갑이 활성화되었으며 총 금액은 3조3천억 동 이상이다.

 

이전에 2021년 3월 9일 총리는 소액의 상품 및 서비스, 즉 모바일 머니를 지불하기 위해 통신 계정을 사용하는 파일럿 구현을 승인하는 결정을 발표했다. 2021년 11월 말에 비엣텔, VNPT, 모비폰 등 3개 통신 기업이 베트남 중앙은행으로부터 2년 동안(2023년 말까지) 시범 서비스를 승인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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