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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종교] 베트남, 미국의 '종교적 자유 목록'에 대해 목소리 높여

국무부는 미국이 베트남을 '종교자유 특별감시대상국'에 포함시킨 것은 베트남의 종교와 신앙의 자유에 대한 부정확한 정보에 근거한 것이라고 단언했다.

 

그는 "미국은 베트남의 종교의 자유와 신앙의 자유 상황에 대한 부정확한 정보뿐만 아니라 편견 없는 평가를 바탕으로 베트남을 종교의 자유를 위한 특별 감시 목록에 올렸다"고 말했다. 팜투항 외교부 부대변인은 오늘 정례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말했다.

 

항 부대변인은 지난 12월 2일 안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베트남을 종교의 자유에 관한 '특별 감시 목록'에 올려놓는다"고 발표했다는 소식에 논평을 요청받았을 때 성명을 발표했다.

 

▶ 팜투항 외교부 부대변인

 

항 부대변인은 2013년 헌법에 명시된 국민의 신앙과 종교의 자유 권리는 물론 인권을 존중하고 보장하는 것이 베트남의 일관된 정책이라고 단언했다. 

 

"인권을 보장하고 사람들에게 믿음과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기 위한 베트남의 노력과 업적은 국제 사회에서 널리 인정받았다. 베트남은 솔직함, 개방성, 상호 존중의 정신으로 상호 관심사의 주제에 대해 미국과 논의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양국의 포괄적인 동반자 관계를 증진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라고 항부대변인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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