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비엣생명은 올해 9월 24조4570억 동으로 보험사 시장 점유율 19.25%를 차지하며 마누라이프를 제치고 생명보험 시장에서 매출과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베트남보험협회(IAV)의 2022년 9월 자료에 따르면 전체 시장의 총 생명보험료 수입은 127조5110억 동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2% 증가했다.

이중 보편적 생명보험 상품이 51.5%, 혼합보험 상품이 16.7%, 단위연계보험 상품이 20.0%, 부산물이 10.3%를 차지했다. 나머지 보험상품은 1.58%로 이 가운데 생명보험상품이 0.2%, 정기생명보험상품이 0.6%, 정기지급보험상품 0.05%, 퇴직보험상품이 0.2%, 건강보험상품이 0.53%, 종신보험상품이 0.0006%를 차지했다.

▶ 올 9개월 간 보험료 상위 보험사(단위:10억동)

시장 내 보험사 시장점유율은 바오비엣생명이 24조4570억 동으로 보험사 시장점유율 19.25%로 가장 큰 매출과 시장점유율을 차지했다.

마누라이프는 매출 22조7900억 동으로 시장 점유율 17.94%를 차지하며 2위를 달리고 있다. 이어 프루덴셜과 다이이치생명이 각각 21조4840억 동, 15조6940억 동으로 보험사 시장점유율 16.91%, 12.35%를 차지했다.

2022년 9월까지 전체 시장의 총 신규 보험료 수입은 37조6770억 동으로 추정되며, 이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6.35% 증가한 수치이다. 신규 보험료 부문에서는 마누라이프(6조8630억원동, 프루덴셜(6조6780억동), 다이이치생명(5조1720억동), 바오베트생명(3조9850억동), MB에이지아스(8조470억동)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상품별 수익구조를 보면 보편적 생명보험 상품(51.5%), 단위연계보험 영업(20%) 등 상품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2022년 9월까지 신규 보험 계약 건수는 238만건(주력제품)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 감소했다.

이중 투자연계형 보험상품은 61.21%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15% 감소했다. 보편적 생명보험 상품은 38.6%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08% 감소했다. 단위연동형 보험상품은 22.6%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1.8% 증가했다. 종신보험 상품은 26.6%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8% 감소했다. 혼합보험 상품은 0.9%로 전년 동기 대비 71.7% 감소했다.

나머지 보험상품은 11.24%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9% 증가했다. 이중 건강보험 상품이 11.2%, 퇴직보험 상품이 0.03%, 생명보험 상품이 0.0003%를 차지했다.

기간말(주력상품) 총 유효계약 건수는 1355만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3% 증가했다. 상품별 계약건수 구조와 관련해서는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상품과 비중이 높은 상품은 보편적 생명보험 상품(51.3%), 혼합보험 상품(24.4%) 등이다.

2022년 9월 보험급여 지급액 기준으로는 보험사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7.35% 증가한 34조5520억 동을 지급한 것으로 추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