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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간의 설 연휴 계획 총리에게 제출

노동보훈사회부는 오는 2023년 1월 20일~26일까지 7일간 뗏 휴가를 총리에게 제출하기로 했다. 노동부는 26일자 보고서에서 지난 두 달 동안 16개 부처의 의견을 수렴하고 종합해 이 계획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설 휴무는 1월 20일부터 1월 26일까지 7일 간이다.

 

올해 설 연휴 계획이 논란이 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교통부하를 줄이고 근로자들이 일찍 귀가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전문기관들이 뗏 보다 일찍 출발하도록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7일과 9일 옵션 모두 뗏 전에 짧은 휴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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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무] 2023년 새해 전야 3일 휴무, 아직 구정 설 연휴는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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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베트남-미국 정상, 한국에서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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