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일 은행권의 원화 환율이 일제히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현재 환율이 매수송금 방향으로 가장 높고 현금을 매도하는 방향으로 가장 낮은 은행은 HD은행이다.
오늘 은행에서 원화 환율 업데이트
오늘 오전 8시 55분에 기록된 한국 원화 환율은 조사 대상 은행 대부분에서 전날에 비해 하락세로 돌아섰다.
비엣콤뱅크는 원화 매수세가 7동 줄어든 14.75동/원 현금 매입과 16.39동/원 송금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8VND 하향 조정 후 현금 판매율은 17.97동/원이다.
이와 비슷하게 비엣A은행의 원화 현금 매매비율은 14동 감소해 16.19동/원, 18.15동/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시간 HD뱅크는 원화가치 16.79동/원 매수세, 현금 매도세율은 17.72동/원으로 각각 18동과 9동이 하락했다. MB은행에서는 원화양도매수율이 10동 하락한 15.98동/원을 기록했고, 현금매매와 양도매수 환율은 8동 하락한 20.15동/원을 기록했다.
남아은행의 경우 현금 매입과 이체 오후 원화 환율이 14동 하락한 16.20동/원을 기록했다. 마찬가지로 현금 매도율은 16동 하락한 17.89동/원을 기록했다. NCB는 13.21동/원의 현금 구매율과 15.21동/원의 구매율을 시행하고 있다. 같은 시간 매도율은 13동 감소해 현금매매 18.31동/원, 양도매매 18.81동/원을 기록했다.
비교해보니 가장 높은 이체금리는 HD뱅크, 가장 낮은 이체금리는 NCB다. 현금 판매의 경우 가장 낮은 금리는 HD은행, 선두는 MB은행이다.
오늘 오전 9시 25분 암시장에서 조사한 원화 환율은 매수 오후 17.06동/원, 매도 오후 17.46동/원으로 전일 대비 5동/원 상승했다.
오늘의 국제 원화 환율
국제시장에서 오전 9시25분 원-달러 환율은 19일 종가보다 0.12% 낮은 1433원/달러에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