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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주식] 3회 연속 상승 후 지수 하락

베트남의 기준 VN 지수는 지난 세 차례 상승 후 오늘 월요일  0.97% 하락한 1051.58포인트를 기록했다.
지수는 금요일에 10.9포인트 오른 후 10.3포인트 하락 마감했다.

 

호찌민 증권거래소(HoSE)의 거래량은 34% 감소한 9조5500억동(3억9280만달러)을 기록했다.

 

상한가 30개 종목으로 구성된 VN-30 바스켓은 18개 종목이 하락했다.

 

최대 민간 대기업인 빈그룹의 VIC가 6.2% 급락했고 부동산 대기업인 빈홈즈의 VHM이 4.6% 하락했다.

다른 하락세로는 부동산 회사인 캉디엔하우스의 KDH, HD쟁크의 HDB, 국영 은행인 비엣콤뱅크의 VCB가 있었다.

 

전력 생산업체인 페트로베트남전력의 POW가 3.2% 오른 가운데 우량주 8개가 올랐다. 호찌민시 소재 은행인 사콤뱅크의 STB는 2.8% 올랐고 국영 페트로베트남가스의 GAS는 1.5% 상승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유제품 대기업 비나밀크의 VNM과 득장 화학 그룹의 DGC를 주로 사들이며 2357억5천만 동을 7일 연속 순매수세를 보였다.

 

중·소형주가 상장된 하노이증권거래소의 HNX-지수는 0.63% 하락했고 비상장공기업시장의 UPCoM-지수는 0.19%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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