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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인프라] 동탑-껀토 연결 도로 업그레이드

동탑과 껀토를 통과하는 거의 29km 길이의 까오란-로떼 노선은 9500억동의 비용으로 업그레이드되어 운송 능력을 높일 것이다.

 

동탑-껀토 연결도로 고도화 사업이 교통부 승인을 받은 지 얼마 되지 않아 시행기간이 지금부터 2025년까지다. 이중 건설 및 장비 비용은 약 7670억동이고 나머지는 현장 정리, 프로젝트 관리 등에 지출된다.

 

동탑-껀토 연결 노선 위치가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다. 

 

작업의 시작점은 동탑성 까오란 지구의 안빈 교차로이며, 껀토시에 위치한 로떼 락소이 고속도로를 연결하는 종점이다. 간선도로에서는 도로면이 6차선으로 약 20m의 폭은 그대로 유지되지만 새롭게 도로 노면등이 포장된다. 특히 로떼 교차로 일대에서는 다른 도로와의 연결성을 높이기 위해 고가도로가 새로 건설될 예정이다.

 

 

까오란-로떼-락소이 축은 서쪽의 남북 고속도로에 속하며, 메콩 삼각주를 지난다. 까오란-로떼 구간 외에도 로떼에서 락소이까지 51km 구간으로 껀토에서 끼엔장까지 4개 차선으로, 설계 속도는 시속 80km로 2021년 초 개통되었다. 

 

2021-2030년 도로망 계획과 2050년을 목표로 까오란-로떼-락소이 노선은 6차선 규모의 고속도로 투자된다. 이 도로축은 미안-까오란 노선과 N2 노선(득호아-미안)을 연결하는데, 앞으로 투자해 호찌민시와 메콩강 삼각주를 연결하는 서부 종방향 고속도로를 형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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