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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주식] 10월 3일: 대규모 매도, 줄줄이 바닥으로 추락, 1110대도 무너짐

비관론이 시장 전체를 뒤덮어 지수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1110대를 잃으면서 2021년 2월 처럼 바닥으로 떨어졌다.


증권가는 지난주 말 강한 회복세션과 함께 단기 반전이 있었다고 생각했지만, 10월 3일 주초 첫 세션에서의 움직임은 다시 한번 투자자들을 실망시켰다.

 

국제 금융시장의 부정적인 정보와 루머가 가까운 미래에 투자자들에게 계속 영향을 미치면서 장 막판 붉은색이 점점 더 침범하면서 전광판에 비관론이 우세했다.

 

VN지수는 장 초반 45.47포인트(-4.03%) 급락한 1086.44로 장을 마감했다. 이는 지난 6월 13일 57포인트 급락 이후 가장 큰 폭의 하락으로 시장을 계속 2021년 2월의 바닥으로 끌어내리고 있다.

 

상장 거래소 2위 HNX도 장 막판 12포인트(-4.83%) 이상 떨어진 238.17로 강보합세를 보였다. 비상장 공공거래소 UPCoM은 2.59% 하락한 82.76포인트를 기록했다.

 

장 막판 기둥주식이 잇따라 바닥으로 떨어졌다.

 

대형주가 전체 지수의 가장 큰 요인이다. 이 가운데 VN30 바스켓은 블루칩이 최대 29/30 하락세를 기록했으며 유일하게 오른 종목은 VIC이다. 시장에 가장 부정적인 영향은 비엣콤뱅크의 VCB가 3.9% 하락한 1만8400동으로 마감했다. BID, CTG, TCB, STB 등 다른 '킹' 종목들이 잇따라 매도세로 돌아섰다.

 

부동산과 건설업이라는 다음 대형 종목은 일련의 블루칩도 그다지 선전하지 못했다. 바닥에 떨어진 대표적인 예로는 NLG, HDG, DIG, CEO, NBB, HQC, CTD, HBC, PHC, FCN, DXG, VCG...

 

유통주 역시 MWG, PET, DGW, FRT, PNJ 등 유력 종목이 최저가로 나오자 시장 압박을 견디지 못했다. 역량주는 GEG, BCG, POW, NT2, PVS, PVS, VSH, PC1...이 각각 파란색으로 세션을 종료했을 때 더 이상 방어할 수 없었다.

 

철강업 HPG, HSG, NKG, 비료그룹 DPM, DCM, 설탕주 SBT, 해산물주 VHC, ANV, CMX 또는 IDI, TNG, GIL이 포함된 섬유주 등이 큰 폭으로 하락하며 상품주가 바닥으로 떨어졌다.

 

영향이 가장 큰 상위 종목


VN30 그룹에서 VIN그룹의 VIC가 0.9% 증가한 5만5500동으로 유일하게 상승했기 때문에 이 또한 이례적이었다. 이 코드는 세션 동안 지속적으로 매도되어 때때로 5만3천동까지 매우 깊은 하락을 보였지만, ATC 세션에서 많은 양의 매수세가 시장 가격을 녹색 가격으로 끌어당겼다고 본다.

 

빈홈즈의 VHM에서도 특이한 전개가 나타났는데, 대부분의 시간 동안 치열하게 매진되었고 때로는 바닥에 떨어지기도 했다. 그러나 15분간의 ATC 세션에서의 인상으로 인해 이 주식은 기준가격에 근접했다.

 

시장 전체가 압도적인 빨간색으로 매도 압박을 받았다. 전체 중 796개 종목 (바닥에 떨어진 199개 종목과 바닥가격에 근접한 수백개 종목 포함)하락했다.

 

그러나 시장 유동성은 여전히 상당히 낮아서 투자자들은 총 거래액이 13조2120억동으로 여전히 매수 의욕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HosE의 수주 매칭은 지난 주말 대비 23% 감소한 10조6500억동을 기록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부정적인 방향으로 계속 반응했다. HoSE에서 이 현금흐름은 9100억동을 사들여 1조4400억동을 팔아 5300억동이 넘는 순매도에 해당한다. 매도 종목은 HPG, STB, DGC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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