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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학

닥락성:아프리카에서 돌아온 심각한 말라리아 사례 감지

닥락 보건부의 정보는 이 지역이 아시아에서 희귀한 형태의 악성 말라리아인 플라스모디움 말라리아의 사례를 방금 발견했다고 말했다.

말라리아 의심 시 의료시설에서 검진을 받아야 하며, 집에서 자가치료를 해서는 안된다.

 

환자는 열이 나기 시작한지 한 달 넘게 산에서 일한 코트디부아르(아프리카)로 온 22세 NHT다. 초기 발열은 이례적이며, 땀과 두통이 6-7시간 지속된다. 그후, 이틀에 한 번꼴로 열이 2시간밖에 지속되지 않았다.

 

아프리카에서는 환자가 열이 나면 해열제만 복용하고 도움은 주지 않는다. 오랜 열로 환자는 늘 피로한 상태였다. 2022년 9월 20일, 환자는 베트남으로 돌아와 치료를 위해 중부 하이랜드 종합병원에 입원했다.

 

혈액 검사 후, 의사들은 환자가 아시아에서 희귀한 형태의 말라리아인 플라스모디움 말라리아에 감염되었다고 진단했다.

 

환자는 SR 클로로킨과 프리마킨을 1회 투여했다. 약을 복용한 지 3일이 지나자 환자의 건강은 안정되고 열은 없으며 지속적으로 모니터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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