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는 '잃어버린 쪽, 이기는 쪽'이 협력이 아니라는 점을 감안해 베트남에서 사업을 할 때 투자자들이 이익과 위험을 공유하고 믿음을 유지하자고 제안했다.
9월 17일, 핌민찐 총리는 "도전 극복, 기회 포착, 개발을 위한 협력"이라는 주제로 외국 투자 기업들과 회의를 주재했다.
지난 8개월 동안 인플레이션이 고조되고 저성장이 많은 국가를 뒤덮었지만 베트남은 여전히 높은 추세로 통제하고 성장하며 거시경제와 큰 균형이 보장된다. 큰 변동이 없다면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2분기보다 높아질 것이다.
이러한 노력으로, 총리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기여를 강조했다. 외국 투자 활동은 점점 더 흥미진진해지고 있으며, 많은 다국적 기업, 현대 기술을 가진 대기업들은 베트남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최근 많은 국제기업과 기업들이 공급망 다변화를 위해 투자, 확장 등을 할 수 있는 입지를 찾고 있다. "베트남은 외국인 투자 경제 부문을 경제의 중요한 요소로 간주한다. 투자자들의 성공은 베트남의 성공이기도 하다"고 총리는 강조했다.
그는 또 베트남 정부가 거시경제 안정을 유지하고 인플레이션을 통제하며 합리적인 환율과 금리를 유지하기 위해 항상 일관된 정책과 해결책을 갖고 있다는 견해를 거듭 강조했다.
정부 수반은 "베트남은 불확실성 속에서 안정을 찾고, 수동적인 위치에 주도권을 유지하며, 전환과 혼란의 맥락에서 일관성을 츄지한다"고 말했다.
올 들어 8월까지 외국인 직접투자 자본의 실현 규모는 128억달러로 2021년 같은 기간보다 10.5% 증가했다. 이는 최근 5년간 8개월 만에 실현된 외국인 직접투자 자본 중 가장 높은 규모다.
하노이 JETRO 대표 나카지마 다케오 씨는 일본인의 베트남 투자 유입이 지난해 59% 이상, 올해 45%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2021년 제트로(JETRO)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베트남에 진출한 일본 기업의 55%가 사업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이는 아세안 국가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제트로가 일본에 있는 1700개 이상의 '모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또 다른 조사에서도 베트남은 일본 기업이 투자 확대를 원하는 국가 중 미국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응우옌찌둥 기획투자부 장관도 일본 외에 외국인 투자를 선별적으로 유치하는 정책으로 품질, 효율성, 기술, 환경보호 등이 평가 기준이라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베트남은 첨단 기술, 혁신, 보급형 프로젝트에 자금을 유치하는 것을 우선시한다.
보쉬그룹 관계자는 베트남 진출 15년 만에 소프트웨어 기술 부문 규모를 확대해 2025년까지 6000명 이상의 소프트웨어 연구개발 엔지니어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이 그룹은 또한 생산을 확대하고 첨단 농업과 같은 새로운 사업 분야에 투자할 것이다.
한편 파나소닉은 최근 하노이에 IoT(사물인터넷) 연구개발센터를 확장해 IoT, AI(인공지능), 디지털팩토리 솔루션, 인텔리전스 등 많은 AI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를 적용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그러나 나카지마 다케오 씨는 입찰 문제, 인력 부족, 에너지 불안정, 디지털 전환 또는 물류 등 베트남에 기업 투자의 어려움도 언급했다.
이와 관련해 응우옌찌둥 장관은 노동, 인프라, 행정절차 등의 측면에서 여전히 과제가 남아 있지만 외국인 투자자의 외자 유치에 영향을 미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둥 장관은 "외자 유입을 받고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부처와 지부, 지방 등이 적극적으로 접근해 어려움을 파악하고 기업에 동참해 우호적인 기업환경을 구축해야 한다"며 "행정절차 수행 시간을 단축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새로운 협력사 연결, 공급망 차질 극복을 위한 시장 확대, 협력사 다양화, 투입비용 절감 등 사업을 지원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장기적으로는 기업 투자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행정 절차를 개혁할 필요가 있다고 둥씨는 말했다. 새로 공포된 정책은 어려움을 제거하고 새로운 장벽을 만들지 않는 목표를 모두 보장해야 한다.
동시에 국내 기업들은 외국 기업들과 연결되기 위해 그들의 내부 역량을 증가시키고, 특정 산업에 집중하는 방향으로 지원 산업을 발전시켜야 한다. 이는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공급망에 가입하고 국내 생산의 가치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총리는 지방과 지역의 특성을 바탕으로 균형 있고 합리적인 방식으로 외국인 투자를 유치한다는 목표를 강조하면서, 정부는 사업 환경 개선, 행정 절차 단축과 같은 어려움과 장애물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줄 것을 각 부처와 지부, 지방자치단체에 요청하였다.
지역은 외국인 투자기업의 높은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현대적 장비와 디지털 애플리케이션을 갖춘 대규모 물류센터 건립을 연구하고 전략적 인프라 시스템 구축 및 완료, 특히 교통 인프라, 디지털 전환, 녹색 전환에 투자를 제안하고 있다.
총리는 재계협회와 투자자들과 함께 믿음을 유지하고 상호 이익을 위해 협력하며 베트남에 계속 동행해 줄 것을 요청했다. 그는 또한 기업들이 새로운 경영 모델을 적용하고, 녹색 비즈니스, 녹색 기술을 향한 모델을 혁신하며, 새로운 분야에 투자하고, 높은 부가가치, 현대 기술 및 과학의 사업을 제안했다.
협회는 베트남에서 사업 투자 활동 과정에서 회원들의 문제와 어려움을 신속하게 제공하고 보고하며, 동시에 적절한 정책과 법률을 권고하고 제안한다.
그는 "함께 일하되 '패자, 승자'가 아니라 서로 협력해야 한다. 따라서 이익을 조화시키고 위험을 분담하기 위해 만나 경청하고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총리는 베트남이 "평등, 상호발전, 상호이익, 사회에 대한 상호책임, 직원, 환경보호"의 정신으로 외국인 투자자들이 베트남에 장기 투자를 안전하게 느낄 수 있는 우호적이고 안전하고 투명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모든 조건을 조성한다고 단언했다. '이니다'라고 말하지 마라, 어렵다고 말하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