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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인프라] 비엔호아 - 붕따우 고속도로는 2023년 4월에 착공

비엔호아-붕따우 간 고속도로 방향

 

비엔호아-붕따우 간 고속도로의 3차 구성요소 프로젝트는 총 19.5km에 달하며, 5조1000억동 이상의 투자가 이루어졌다. 이 계획은 8월 5일 바리아-붕따우성 당 위원회 상임 위원회에서 발표되었으며, 2025년 6월 30일에 이 지역을 통과하는 고속도로를 완성하고 운행하는 것을 명시했다.

 

비엔호아-붕따우 고속도로(1단계)는 길이 53.7km, 차선 4-6개, 총 투자액은 17조8370억동이다. 프로젝트는 세 가지 구성 요소다. 이중 프로젝트 1과 2 구성요소는 총 12조6470억동이 소요되는 34.2km 길이는 동나이성에서 시행된다. 나머지 구간은 총 5조1900억동의 투자로 바리아-붕따우에서 시행된다.

 

푸미 타운을 통과하는 바리아-붕따우 성에서 시행되는 구간은 15.5km이고, 바리아 시를 통과하는 종점은 4km이다. 부지 정리비는 1조3330억동으로 2021-2025년 중기 공공투자계획 적립금 6700억동을 투입해 시행하기로 약속한 지역이다.

 

예비 계산에 따르면, 바리아-붕따우 지방을 통과하는 고속도로의 토지 이용 수요는 약 153헥타르, 1204가구이다. 딴훙과 호아롱 코뮌(바리아 시)은 토지를 획득했다. 푸미타운과 바리아시는 정착촌 건설을 서두르고 있다.

 

성은 보상과 부지 정리, 재정착을 위한 2개의 운영위원회 설치, 2023년 설 이전에 반드시 토지 대금을 지급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한편 동나이성을 통과하는 보상과 부지청소를 위해 5조2000억동이 넘는 비용이 소요된다. 취득할 것으로 예상되는 토지 면적은 373헥타르이며, 비엔호아 시와 롱탄 구의 2800가구가 해당되며, 이중 2400가구가 정리되어야 한다.

 

교통부는 지난 8월 2일 동나이와 바리아-붕따우와의 온라인 회의에서 정부의 요청에 따라 올해 11월 20일 이전에 비엔호아-붕따우 고속도로 프로젝트(1단계)가 승인되어 2023년 6월 30일 이전에 시작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때 지역은 사업을 시행하기 위해 부지의 70%를 넘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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