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4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베트남, 여름 첫 달 어린이 142명 익사

 

예비 통계에 따르면 동남아시아 국가의 어린이 여름 방학 첫 달인 6월 베트남 전역에서 100명의 익사 사고로 142명의 어린이가 사망했다.

 

이 수치는 월요일에 열린 2022-30 기간 어린이 익사 방지를 위한 10개 부처 및 기관의 공동 노력 서명식에서 언급되었다.

 

행사에서 딩호아남 노동보훈사회부 아동과 국장은 어린이 익사사고가 2010년 3300명에서 2021년 1990명으로 감소했다고 말했다. 평균 감소율은 연간 3~5%로 연간 약 100명의 어린이에 해당한다.

 

남씨에 따르면 어린이 익사 사고는 특히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여름에 자주 발생한다. 베트남 어린이의 여름 방학은 6월에 시작하여 8월에 끝나는 경우가 많다.

 

지난 6월 100건의 어린이 익사 사건으로 142명의 사망자를 냈으며, 이는 올해 첫 5개월 동안 누적된 숫자와 맞먹는 수치라고 말했다. 아이들의 수영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부모의 관심과 노력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청년연합 호치민 지부가 올해 말까지 15개 수영장, 내년에는 25개 수영장을 신설해 수영 안전과 익사 예방 교육을 할 계획이며 1차 세션은 9월에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안부와 교육 훈련부의 대표들은 이 문제에 대해 가족, 어린이, 학교, 그리고 지방 당국의 인식을 높이기로 약속했다.

 

그들의 목표는 2030년까지 어린이 익사 사망률을 20% 줄이는 것이다.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쉴드AI, 한국 언론 보도에 대한 공식 입장 발표 ‘KF-21과 무관한 계약… 적법한 절차에 따라 체결’
인공지능(AI) 기반 자율 항공 기술 기업 쉴드AI(Shield AI)는 최근 한국 언론 보도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발표하며 자사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간 체결된 계약이 KF-21 전투기 개발과는 전혀 무관하며, 모든 절차는 한국과 미국의 관련 법령에 따라 적법하게 진행됐다고 밝혔다. 쉴드AI는 이번 계약은 민간 기업 간의 비공개 계약이며, 통상적인 비밀 유지 조항 하에 체결됐다면서 KF-21 전투기 개발과 관련한 논의나 협의는 단 한 차례도 없었다고 명확히 했다. 이어 회사는 KAI의 법무 및 조달 부서가 계약 과정 전반에 참여했으며, 모든 절차는 양사 간 수차례 실무 미팅을 거쳐 정해진 절차에 따라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이는 최근 일부 한국 언론에서 제기된 절차상의 문제와 군사기술 연계 의혹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한 것으로, 쉴드AI는 사실과 다른 추측성 보도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쉴드AI는 한국 방위 산업과의 지속적인 협력 의지도 강조했다. 회사 측은 우리는 한국의 자주 국방과 방산 기술 혁신에 기여하고자 하며, 국내 방산 기업들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KAI와의 계약 이행 및 한국 내 대리인 선임 등 모든 절차는 관

문화연예

더보기

미디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