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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투자] 국내 최대 패션업체, 하노이 투자 눈길

한국은 하노이에서 거의 80억달러를 쏟아부으며, 하노이 투자 3위를 기록하고 있다. 국내 대표적인 패션 기업이 20억달러의 패션 복합단지 건설 계획을 하노이에 모색하고 있다.

 

지난 6월 15일 회의에 참석한 대표자들

 

박노완 주베트남 대사는 응우옌만꾸엔 하노이 인민위원회 부위원장과 만난 자리에서 "한국 도매 패션 사업의 주축인 aPM이 하노이를 '패션 수도'로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하노이 당국은 34조5천억동(15억달러)이 투입된 논하노이역 사업에 현대건설을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 자리에서 하노이 인민위위원장은 하노이에 한국 기업들이 5개의 산업단지와 50개의 산업클러스터를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유리한 사업 모멘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하고 하이테크와 환경친화적인 프로젝트를 환영했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무역·투자·관광·문화 분야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조만간 하노이와 한국 간 투자·무역 증진에 관한 워크숍을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꾸옌은 무역과 관광, 문화에 대한 투자 촉진이 하노이 경제 회복 과정과 일치한다고 말했다.

 

2022년 베트남-한국 관계 30주년 기념식과 관련해 하노이가 한국대사관과 협력해 한국 기업이 참여하는 활동을 유치하기로 했다.

 

이번 기회에 박노완 대사는 딘띠엔둥 하노이 당위원회 서기를 만나 서울과 하노이 고위 지도자들의 교류 방문과 하노이 및 한국 현지 협력 기회를 논의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2021년 말 한국은 하노이에서 거의 80억달러를 투자해 하노이에서 세 번째로 큰 투자국이다. 

 

한국은 9천개 이상의 프로젝트에 거의 750억달러를 투자한 베트남의 최대 투자국이다. 투자와 별개로, 한국은 베트남의 두 번째로 큰 공적개발원조(ODA) 제공국이며 2021년 양국 교역 780억달러로 세 번째로 큰 교역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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