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6 (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금융∙주식

[인포그래픽] 10년 동안 가상화폐 경제의 진화

인포그래픽은 스타티스타 디지털 경제 컴파스 연구 자료를 바탕으로 지난 10년 동안 암호화폐 시장이 어떻게 변했는지를 보여준다.

 

2009년 비트코인이 탄생한 이후 가상화폐 시장의 상승세는 극심한 기복이 두드러졌다.

 

최근 몇 년 동안 가상 화폐 경제는 2014년 말에 시장에 출시된 수백 개의 가상 화폐에서 2022년 5월 말에 거의 2만개까지 엄청나게 성장했다.

 

지난 3년 동안 주로 일어난 이 붐은 부분적으로 완전히 무료이고 몇 번의 클릭만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새로운 가상화폐의 탄생에 기인한다. 그러나 인포그래픽에 나열된 디지털 자산은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특정 기준을 충족하는 코인이다.

 

암호화폐의 수는 거의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그 가치는 그렇지 않다. 연간 변동성이 100%가 넘는 암호화폐는 큰 폭의 조정을 받고 있으며 여전히 고위험 투자자산으로 꼽힌다.

 

지난해 호황을 누리며 2021년 11월 약 3조달러라는 사상 최고 시가총액을 달성한 뒤 현재는 50% 이상 감소한 1조3천억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이 숫자는 여전히 2020년 말에 비해 두 배나 높다.

 

인포그래픽은 이더리움과 같은 다른 암호화폐의 상승으로 비트코인의 강세가 줄어들고 있음을 보여준다. 현재 전체 시가총액에서 비트코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40~50%로 2014년 80% 수준보다 낮아졌다.

-GVM(http://www.goodmorningvietnam.co.kr/)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

미디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