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4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기상청 제공

[무역] 5개월 동안의 총수출입액은 3천억달러 이상, 10억달러 무역 수지 흑자

2022년 첫 5개월 동안, 상품의 수출은 거의 1530억달러, 수입은 1520억달러로 약 10억달러의 무역 흑자를 기록했다.

 

산업무역부의 산업생산 및 무역활동 보고서는 5월 상품 무역수지가 약 17억3천만달러의 무역적자를 낸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다만 2022년 첫 5개월 동안 베트남의 무역수지는 약 10억달러의 무역흑자를 기록할 것 같다.


올해 5개월 동안의 수출액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6.4% 증가한 1530억달러로 추산되었다.

 

이 가운데 농림어업그룹의 5개월 내 수출액은 130억달러 이상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3% 증가해 전체 수출액의 8.55%를 차지했다. 가공산업제품군은 5개월 수출액 규모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 증가한 1314억달러로 전체 수출액 중 86%에 해당하는 등 전반적인 수출 증가율에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다.

 

산업무역부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5월까지 미국은 베트남 최대 수출시장으로 추정 매출액 456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8% 증가했고 전체 수출액에서 29.8%를 차지했다. 다음은 중국, EU, 아세안, 한국 순이다.

 

5개월 동안의 수입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8% 증가한 1520억달러 이상으로 추정됐다.

 

이중 5개월 동안 베트남 전체 수입은 거의 89%를 차지하는 것은 국내 생산을 위한 원자재 및 액세서리로 1353억달러로 지나해 같은 기간 보다 160억달러 이상 증가했다. 특히 에너지 제품의 수입은 부분적으로는 수입량 증가와 공급 부족으로 인해 계속 증가하여 수입 가격이 상승했다.

 

중국은 여전히 베트남의 가장 큰 수입 시장으로 수입액은 약 490억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11.7% 증가했다. 한국, 아세안, 일본이 그 뒤를 이었으며 역시 강하게 성장했다.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