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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베트남 사람들은 화장품과 옷을 사기 위해 한국 여행을 좋아한다

한국을 방문하는 많은 베트남 관광객은 단지 화장품이나 옷 같은 패션 아이템을 사기 위해 많은 돈을 쓴다고 밝혔다.


한국은 비록 입국 규제가 여전히 꽤 엄격하지만, 관광업에 다시 문을 열었다. 하지만 많은 베트남 사람들은 쇼핑에 대한 열정을 충족시키기 위해 한국을 방문하고 싶어한다.

 

여행 블로거 - 마이크난판

한국 여행 비용을 일본과 싱가포르 같은 나라들과 비교한다면, 말하기 매우 어려울 것이다.

자급자족하고 저렴한 여행을 선택한다면 현지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거나 호텔 서비스에 머물거나 아파트를 공유하면 비용이 저렴해질 수 있다. 4-5일 일정으로 돈을 절약하기 위해 한국으로 가는 여행은 항공권, 간단한 기념품 쇼핑, 너무 비싸지 않은 것을 포함하여 약 1200만동~1500만동의 비용이 든다.

그리고 만약 사치스러운 여행을 경험하려면, 금액은 두 배, 세 배, 심지어 십여 배이다.

한국을 여행할 때, 나의 가장 큰 지출은 쇼핑이다. 한국의 현지 브랜드는 디자인이 매우 아름답고 매우 다양하다. 하지만 가격도 합리적이다. 쇼핑몰에서 산다면, 싱가포르나 태국과 같은 지역 국가에서 패션을 사는 것보다 훨씬 저렴하다.

베트남에 있는 일부 기존 브랜드도 프로모션이 많고 신모델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기 때문에 가격이 여전히 저렴하다. 헬스와 뷰티 케어 제품도 유럽 브랜드에 비해 가격 경쟁력이 뛰어나 한국의 GPD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품질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패션과 화장품을 쇼핑하는 데 드는 돈은 각 사람의 필요에 따라 다르다. 나 혼자서는 여행 비용의 50% 이상이 들 수 있다.

 

커뮤니케이션 직원 - 김후옹

내 생각에 한국은 좋은 마케팅 국가이다. 그들은 자신들의 문화를 전 세계에 "수출"한다. 드라마를 통해 처음 한국 문화를 접했고, 뮤직비디오를 접했다.

그렇게 안방극장을 통해 한국까지 여행하면서 나만의 환상을 그리고 한국행을 목표로 삼았다.

한국에 여행 올 때 가장 비용이 많이 드는 것은 음식, 화장품, 패션이다. 베트남과 비교했을 때, 한국 음식은 특히 소고기와 해산물이 비싸다. 밀크티도 베트남보다 3배나 비싸다.

명동을 따라가는 길거리 음식도 한 접시당 5000원에서 10000원(약 9만4천동에서 20만동) 정도로 꽤 비싸다. 대조적으로, 화장품과 패션은 꽤 싸다. 그곳에서는 모든 회사가 1회 구매 프로모션을 진행하기 때문에 당신은 그것을 사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나는 또한 잘못된 가짜를 사는 것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다.

솔직히, 나는 한국 여행에서 화장품에 얼마나 많은 돈을 썼는지 기억도 안 난다.

내 생각에, 한국은 "쇼핑 관광" 국가이다. 각 도시에는 관광객들이 쇼핑할 수 있는 보행자 도로가 있다. 많은 대형 쇼핑 센터들은 관광객들을 위해 직접 면세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쇼핑 매장에서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를 할 수 있는 직원을 배치해 손님을 더 세심하게 맞이하기도 한다. "수출" 문화에서의 성공으로, 방문객은 또한 쇼핑할 수 있는 많은 혜택을 누리게 되었다.

 

여행 블로거 - 빈비어

나에게 있어, 한국 여행은 허용 가능한 수준으로, 너무 비싸지 않다. 비용은 싱가포르와 일본을 여행하는 것만큼 비싸지 않다. 평균적으로, 매일, 여러분은 약 200만동~300만동을 지출하는데, 이것은 편안하게 먹기에 충분하다.

나는 한국 여행 중 대부분의 도시 간 여행과 각 장소에서의 다른 경험에 참여하는 데 쓴다. 저는 쇼핑을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한국 음식을 더 많이 만들기 위해 기념품이나 향신료로 작은 물건만 산다. 따라서 비용도 만만치 않다. 보통, 쇼핑 비용은 내 여행 총 비용의 10% 정도밖에 차지하지 않는다.

하지만, 나는 여전히 한국이 특히 패션과 아름다움 면에서 쇼핑을 좋아하는 나라라고 생각한다. 한국은 "아름다움"으로 유명하다. 그들의 패션 제품들은 높이 평가받고 있다.

쇼핑뿐 아니라 식사나 숙박 등 다른 비용은 사람마다 주머니 사정이 달라 크게 비싸지 않다. 나는 한국에 다시 여행 하는 것을 정말 기대하고 있다. 비자는 이미 수중에 있다, 다행히도 저는 바로 한국으로 돌아갈 수 있다.

 

여행 사진작가 - 판테안

한국의 사계절에는 그들만의 아름다움이 있다. 봄이 되면 중부지방은 벚꽃이 관광객을 유혹하는 장소가 된다. 여름에는 관광객은 바다 축제에 참석하기 위해 부산과 같은 해안 도시로 갈 수 있다. 가을에는 국립공원인 남이섬에서 단풍잎을 볼 수 있다. 겨울은 무주에 스키를 타러 갈 때이다.

한국은 많은 지방에 지하철이 있어 이동하는 것은 매우 쉽다. 만약 지방으로 간다면, KTX 고속열차는 서울에서 부산까지 몇 시간밖에 걸리지 않는다.

내가 처음 일을 시작했을 때, 나는 한국으로 여행하기 위해 약 1000만동을 저축했다. 이 돈의 대부분을 음식에 사용햤다. 한국의 음식과 디저트는 매우 맛있다.

예를 들어, 인삼 닭 스튜의 가격은 1만2000원에서 2만원 (22만5천동-37만5천동)이다. 빙수 아이스크림은 1만원~1만5천원(20만동~28만동)이다. 봄에는 한 상자에 5천원에서 8천원(9만4천동~15만동)사이의 신선한 한국 딸기도 즐길 수 있다.

나중에 여행갈 돈이 더 생기면 한국에 갈 때 보통 3000만~4000만동을 준비한다. 서비스와 선물이 많이 딸려 있어 쇼핑객의 욕구를 자극하기 때문에 여기서 화장품을 자주 구매한다.

한국 화장품 또한 꽤 다양하고 고객을 위한 선택의 폭이 넓다. 게다가 나는 옷에 많은 돈을 쓰기도 한다. 한국에는 아름다운 국내 브랜드가 많다. 가을과 겨울에 가면 한국의 패션 매장에서는 주로 재킷과 트렌디한 디자인을 판매한다.

내 생각에 한국은 쇼핑의 천국이다. 인천공항에서, 방문객들은 이미 쇼핑의 세계를 즐길 수 있다. 인천 공항은 쇼핑 중독자들이 가장 붐비는 곳 중 하나로 여겨진다. 일본, 홍콩(중국), 대만(중국)에 비해 한국에서의 쇼핑은 더욱 다양하고 즐길 거리가 많다.

-징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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