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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신한은행] 최초의 뱅크 인 뱅크 모델 베트남에 등장

 

신한은행 베트남유한공사는 베트남 최초의 은행인 '미래은행 그룹'을 공식 발표했다.

 

미래은행그룹은 신한은행이 현대 디지털 금융의 혁신에 발맞춰 은행 지원과 사업추진을 목적으로 기획, 예산편성, 인사기획, 독립평가 등을 위해 설립됐다.

 

이 모델의 도입과 소매 사업의 강력한 디지털 도입, 대규모 지점 및 사무실 시스템을 통해 신한은행은 2030년까지 세계 최고의 은행 중 하나이자 베트남의 선두 디지털 은행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설정했다.

 

신한금융지주도 최근 티키 지분 10% 매입을 완료했다. 그룹의 재정적 이점과 국내 소비자 및 대규모 고객 기반에 대한 티키의 이해가 결합된 협력은 현대적이고 편리한 금융 디지털 생태계를 만들고 국내 시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한은행은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고 고객에게 실용적인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한국 및 베트남 전자상거래 플랫폼과의 협력도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한국 기업 측에서는 세계 최대 음식 배달 애플리케이션 중 하나인 배민과의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국내 시장에 대해서는 신한은행이 푸드쇼핑 채널 마켓사이공과 조율해 현지 상품을 가장 효과적으로 유통·마케팅할 예정이다.

 

진옥동 신한은행 총재는 미래은행그룹이 은행의 디지털 전환 여정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공유했다.

 

그는 앞으로 이 모델이 계속해서 발전하고 새로운 성과를 창출하기를 희망한다. 신한은행도 신한은행 베트남이 은행업무 디지털화 과정에서 더 나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해 향후 양측이 성공과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

 

신한은행 베트남은 한국 신한은행의 지원이 은행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여정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한 중요한 디딤돌이라고 평가했다. 미래은행그룹은 현대적 소비행태를 가진 청년층과 독립적인 금융능력을 가진 여성 고객층인 사회경제적 발전의 핵심역할을 신한은행이 할 수 있도록 효과적으로 지원할 것이다.

 

이번에 출시한 뱅크인뱅크 모델은 신한금융그룹의 베트남 생태계를 크게 보완할 뿐 아니라 고객에게 현대적이며 획기적인 디지털 금융의 새로운 경험을 안겨준다는 게 양 은행 지도부의 판단이다.

-GM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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