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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학

한국, 이상한 간염의 첫 번째 사례를 기록

5월 10일 질병관리본부(KDCA)는 수백 건의 유사한 사례가 보고되는 상황에서 어린이에게서 원인을 알 수 없는 급성 간염의 첫 사례가 발견되었다고 발표했다. 유럽과 세계 다른 지역에서도 기록되었다.

간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의 시뮬레이션 이미지

 

KDCA에 따르면, 위의 사례는 5월 1일에 기록되었다. 환자는 아데노바이러스 감염증과 코로나19를 모두 앓고 있는 아기이다.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이상원 KDCA 관계자는 이번 사례가 코로나 백신과 밀접한 관련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지난 4월 영국에서 첫 사례가 발견된 이후 미국, 이탈리아, 스페인 등 19개국에서 237건의 이상한 간염 환자가 발생했으며 일부 사망자가 발생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이 질환의 사례는 1개월에서 16세 사이의 어린이에서 발생하며, 대부분 복통,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을 보인다. 특히 A형, B형, C형, D형, E형 등 급성 간염을 일으키는 일반적인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았다.

 

베트남은 아직 이상한 간염자 사례가 발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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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드AI, 한국 언론 보도에 대한 공식 입장 발표 ‘KF-21과 무관한 계약… 적법한 절차에 따라 체결’
인공지능(AI) 기반 자율 항공 기술 기업 쉴드AI(Shield AI)는 최근 한국 언론 보도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발표하며 자사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간 체결된 계약이 KF-21 전투기 개발과는 전혀 무관하며, 모든 절차는 한국과 미국의 관련 법령에 따라 적법하게 진행됐다고 밝혔다. 쉴드AI는 이번 계약은 민간 기업 간의 비공개 계약이며, 통상적인 비밀 유지 조항 하에 체결됐다면서 KF-21 전투기 개발과 관련한 논의나 협의는 단 한 차례도 없었다고 명확히 했다. 이어 회사는 KAI의 법무 및 조달 부서가 계약 과정 전반에 참여했으며, 모든 절차는 양사 간 수차례 실무 미팅을 거쳐 정해진 절차에 따라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이는 최근 일부 한국 언론에서 제기된 절차상의 문제와 군사기술 연계 의혹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한 것으로, 쉴드AI는 사실과 다른 추측성 보도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쉴드AI는 한국 방위 산업과의 지속적인 협력 의지도 강조했다. 회사 측은 우리는 한국의 자주 국방과 방산 기술 혁신에 기여하고자 하며, 국내 방산 기업들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KAI와의 계약 이행 및 한국 내 대리인 선임 등 모든 절차는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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