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건설 자재 가격의 상승은 주요 교통 공사에 영향을 미쳤으며, 정부는 이를 관리하고 안정시킬 수 있는 해결책을 마련하도록 각 부처에 지시했다.
레반탄 부총리의 이번 요청은 건설공사 건설 및 투자 진행에 대한 건설자재 가격 변동 관련 교통부의 건의에 앞서 15일 이뤄졌다.
부총리는 주요 국가교통사업 등 교통공사 건설자재 가격을 관리하고 안정시킬 수 있는 해법을 마련하도록 지방정부에 배정했다.
특히 건설부는 지역 내 투자비용 관리에 관한 물가와 자재가격지수의 발표를 점검할 것을 요청받는다. 본 기관 및 각 부처는 진행 중인 프로젝트와 함께 자재 가격 변동에 따른 계약 및 계약 가격 조정을 연구한다.
아울러 연료와 건설자재 가격을 관리하고 안정시키기 위해 필요한 해결책과 메커니즘도 건설부와 교통부가 연구·완성해야 한다.
기존에는 많은 교통공사 시공업체, 특히 남북고속도로가 시멘트·철강·휘발유 등의 연료재료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해 낙찰가의 30%의 '높은 가격'이 나왔다는 점을 반영했다.
한편, 입찰 패키지는 모두 가격 하락에 대해 5-6%의 예비비를 부과하고 있으며, 실제 변동과 일치하지 않는 가격 지수를 적시에 발표하지 않고 있다. 이는 주요 교통 프로젝트의 건설에 영향을 미치면서 그들을 극도로 어렵게 만든다.
운송업계는 롱탄 공항 등 핵심사업과 남북고속도로 12개 구성사업, 남북고속도로 전 구간을 연결하는 2025년까지 공사기간 등에 잇따라 투자하고 있다.
-VN익스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