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는 0.92% 하락한 1458.56포인트를 기록하며 4세션을 하락으로 마감했다.
지수는 목요일 5포인트 하락한 후 14포인트 가까이 하락 마감했다. 이제 지난주 말보다 44포인트 낮아졌다.
호찌민 증권거래소(HoSE)의 거래량은 17% 증가한 21조6600억동(9억4595만불)을 기록했다.
상한가 30개 종목 중 가장 큰 종목으로 구성된 VN30 바스켓은 22개 종목이 하락했으며 전력 생산업체인 페트로베트남 전력의 POW는 5.5% 하락해 4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대형 증권사인 SSI증권의 SSI는 4.8% 하락해 10월 말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TP뱅크의 TPB는 4.4% 하락했고 HB뱅크의 HDB는 3.7% 하락했다.
보험회사 바오비엣홀딩스의 BVH가 6.9% 급등하며 7개 우량주가 상승했다. 바오비엣은 작년 1월 15일 이후 가장 높다.
베트남 고무그룹의 GVR은 4.2% 올랐고, 국영석유가스(Petrovietnam Gas)는 3.1% 올랐다.
외국 투자자들은 970억동 규모를 순매수했으며, 주로 사채업자 VP뱅크의 VPB와 국영 은행인 비엣인뱅크의 CTG를 매입했다.
중·소형 상한가 본거지인 하노이증권거래소 HNX지수는 1.65% 하락했고 비상장공기업시장 UPCoM지수는 0.93%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