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3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금융∙주식

[주식] 4월7일: 주가는 한달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 1502.35포인트

VN지수는 중소형주부터 대형주까지 매도 압력이 확산되면서 20포인트 이상 하락해 한 달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최근 며칠간 악재가 터지기 전 투자자들의 부정적인 심리가 매도 압력을 점차 높여갔다. 어제는 투자자들이 중소형주를 팔아치운 상황에서 시장이 대형주들이 그린를 지킨 기둥이었지만, 오늘은 맹렬하게 매도되었다.

 

부동산주가 계속 매매의 초점이 되고 있다. 이 그룹을 대표하는 지수는 1.81% 하락해 VN지수의 하락폭보다 높았고 소비자 및 산업지수에 뒤졌다. VHM과 NVL과 같은 대형 부동산주는 각각 1.7%, 2% 하락했고 SCR, DIG, KHD, AGG와 같은 저가 부동산주도 모두 3.5% 이상 하락했다.

 

호찌민 증시 지수는 초반 몇 분동안 어려움을 겪다가  하락폭을 넓혀 1502포인트로 마감했다. 어제 지수에서 20포인트 이상 하락한 것은 지난 한 달 동안 가장 큰 하락폭이다.

 

시장은 372주가 하락하면서 적자였다. VN30 바스켓은 최대 24개 업종이 하락에 기여했으며, 이중 VJC와 VRE는 모두 2.8%의 하락으로 하락을 주도했다. 종합지수에 가장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10개 종목은 VN30 바스켓 종목이다. 시가총액 1위 종목은 VCB, VHM, VIC 3개 종목으로 각각 1위 자리를 나눠 갖고 있다.

 

반대로 상승한 주식은 하락한 주식의 4분의 1에도 못 미쳤다. MBB, ACB 두 은행과 DGC, DPM, DCM 등 화학비료주 등이 하락세를 막기 위해 상승세로 돌아섰다.

 

시중 유동성은 약 27조1500억동으로 어제보다 3조 동 가까이 감소했다. 거래대금이 1조2770억동에 달하는 종목은 VPB가 유일하며, 매칭액이 800억~9900억동을 중심으로 변동했을 때 GEX, VND, MBB가 그 뒤를 이었다.

 

업종별로는 금융-뱅킹이 6조8600억동으로 가장 많은 거래를 일어 났고 산업, 부동산, 원자재는 각각 3천억동~5천억동이다.

 

오늘 외국인들은 거의 2조3천억동을 팔았고 매수액은 1조7500억동에 불과했다. 인수인계액은 MWG가 5900억동으로 가장 많고, FPT, VHM, HPG가 뒤를 이었다.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비즈플레이, 서울평가정보와 마케팅 협업 위한 MOU 체결
Expense 비용관리 Total 솔루션 기업 비즈플레이(대표 김홍기)가 서울평가정보(대표 고인묵)와 마케팅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11일 서울 영등포구 서울평가정보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비즈플레이 이용희 전무와 서울평가정보 정훈 부사장을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보유 광고 매체 교차 활용 △양사 고객 대상 콘텐츠 배포 △향후 공동 웨비나 및 캠페인 등 심화 협업 추진 등 세 가지 주요 사항에 대해 전략적 마케팅 협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초기 협업 단계에서는 각사 홈페이지 배너 광고 영역을 상호 교차적으로 활용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향후에는 콘텐츠 마케팅과 웨비나 등 공동 캠페인 활동으로 협업 범위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비즈플레이는 기업 비용관리 솔루션 분야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기업으로, 최근에는 국내 유일 올인원 출장 솔루션인 ‘bzp출장관리 서비스’로 각광받고 있다. 대한민국 75만 공무원을 위한 출장 예약 및 정산 관리 플랫폼을 구축한 데 이어 국내 주요 대기업과 기관이 해당 서비스를 도입하며 빠르게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서울평가정보는 기업과 금융

문화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