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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국제] 러시아, 키이우와 체르니히우에서 모든 군대를 철수하고 있다

미 국방부는 4월 6일, 러시아군이 동쪽으로 군사 초점을 옮긴다고 발표한 후, 러시아군이 수도 키이우와 체르니히브에서 완전히 철수했다고 발표했다.


익명을 요구한 미 국방부 고위 관계자는 "러시아군이 모두 떠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전했다.

 

그는 러시아의 이 두 도시 철수가 지난 24시간 동안만 확인됐다고 말했다. 미국과 유럽 정보 당국자들에 따르면, 러시아는 북부 우크라이나에서 격렬한 저항에 부딪힌 후 방향을 바꾸는 과정에 있다고 한다.

 

4월 6일 가디언은 서방 관리들의 말을 인용해 러시아군이 키이우 지역에서 대부분의 병력을 철수시켰으며, 전승절 기념일에 맞춰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에서 승리를 거두기를 원했다고 보도했다. 전승 기념일인 5월 9일은 파시즘에 대항한 연합군의 완승의 날이다.

 

서방 관리들은 러시아가 도네츠크 지역과 루한스크 지역 전체에 대한 통제를 우선시하거나 크림반도로 다리를 놓거나 두 가지 목표를 모두 달성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것으로 믿고 있다.

 

한 가족이 우크라이나 키이우 외곽에 있는 부차의 폐허 사이를 걷고 있다. 사진: AP.


한편 우크라이나군은 지금까지 돈바스 강에서 병력을 증강할 수 없었는데, 이는 "일부는 그들이 러시아군을 격퇴한 지역을 북쪽과 동쪽으로 확보하려고 하기 때문"이며, 부분적으로 키이우에 대한 러시아의 기습적인 재공격으로부터 방어할 필요성 때문이었다고 한 관리는 말했다.

 

서방 관리들은 러시아 전체 대대의 약 75%인 125개 대대가 우크라이나 분쟁에 관여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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