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6 (토)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건강과학

[코비드-19 베트남백신] 부총리:나노코박스 백신 유통 등록증 발급을 시급히 검토

부득담 부총리는 보건부에 법에 따라 나노코박스 제조업체가 코비드-19를 예방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관공서는 2022년 3월 18일에 문서 1685/VPCP-KGVX를 발행하여 나노코박스 백신 유통 등록증 발급을 시급히 검토에 대한 부득담 부총리의 의견을 전달했다.

 

구체적으로 나노젠제약회사가 등록 생산한 코비드-19 나노코박스 백신 유통등록 신청서의 검토 결과에 대한 보건부의 보고서를 고려하여, 부득담 부총리는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보건부는 2022년 2월 17일자 정부청 문서 번호 1027/VPCP-KGVX 및 기타 관련 문서에서 총리의 지시를 긴급히 이행한다. 법률에 규정된 대로 모든 경우에 기업을 계속 안내하고 지원한다.

 

나노코박스  코비드-19 백신은 나노젠 제약회사가 2020년 5월부터 재조합 단백질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했다. 3상 시험 이전에 이 백신은 2020년 12월 18일부터 1상, 2021년 2월 26일부터 2상, 2021년 11월 6일부터 공식적으로 3상이라는 2단계의 임상 시험을 거쳤다.

 

승인된 개요에 따르면 나노코박스 백신 시험 3상은 지역사회에 대한 백신의 보호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시행되었으며 1만3천명이 전국의 여러 센터에서 수행되었다. 25mcg 용량 그룹과 위약(플라시보) 그룹만 투여되었습니다.

-VN이코노미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
빛의 벙커, 장민승 작가의 ‘서귀’展 선봬… 제주에서 바라본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
국내 최초 몰입형 복합문화예술 공간 ‘빛의 벙커’가 장민승 작가, 정재일 음악감독과 함께 제주의 자연을 주제로 한 신작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선보인다. 제주 성산에 위치한 빛의 벙커는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오는 8월 1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제주의 자연과 신앙, 그리고 존재의 순환에 대한 철학적 사유를 담은 몰입형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제주콘텐츠진흥원의 2024~2025년 지역문화산업연구센터(CRC)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티모넷이 기획·제작을 맡았다. ‘서귀’는 총 16분 20초 분량의 파노라마 멀티채널 영상으로 구성되며, 한라산 선작지왓, 윗세오름, 문섬, 엉또폭포 등 제주의 지형과 영등굿, 동자석, 살장, 기메 같은 제의적 상징을 결합한다. 여섯 개의 시퀀스를 따라 물, 바람, 눈, 흙, 불, 그리고 다시 물로 회귀하는 여정을 그려낸다. 관객은 영상 속에서 한 편의 장례이자 탄생의식을 통과하며, 자연과 인간의 순환성에 감각적으로 몰입하게 된다. 제목 ‘서귀(西歸)’는 ‘서쪽으로 돌아감’, 즉 죽음을 은유하는 한자어로 제주 신앙에서 저승으로 향하는 여정을 의미한다. 부제 ‘수취인불명’은 끝내 전해지지 못한 감정의 잔향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