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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은행] 카멜 모델에 따른 27개 베트남 은행 순위: 비엣콤뱅크가 여전히 1위, MB는 2위

베트남 유안타증권 분석팀이 최근 발표한 베트남 은행 순위다.

 

유안타베트남증권유한공사(유안타베트남)가 베트남 은행들을 대상으로 한 카멜 모델에 따른 2021년 4분기 순위 보고서를 막 발표했다. 

CAMEL 모델은 일반적으로 학자들이 은행의 특정 요소를 인정하는 데 사용한다. CAMEL은 자본 적정성(Capital Adequacy), 자산 품질(Asset Quality), 관리 효율성( Management Efficiency), 수익 및 유동성(Earnings and Liquidity)을 나타낸다.

 

27개 순위의 은행 중 베트남중앙은행(VCB)이 여전히 유안타 카멜 모델에 따르면 상위권 은행이다. 이 은행은 대손충당률이 0.64%에 불과하다. 부실채권보상비율(LLR)은 업계 최고 수준인 424%까지 치솟았다. CASA 비율은 35.7%로 소폭 상승했다.

 

분석팀에 따르면 MB가 2위로 올라섰고 ACB와 테콤뱅크(TCB)가 그 뒤를 이었다. 이들 은행이 자산 질이 좋고 CASA가 높아 유안타 분기별 CAMEL 모형산업 분석 보고서에서 품질 1위를 차지하는 경우가 많은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5위는 MSB이며 상위 10위권에는 TP은행(TPB), 사콤뱅크(STB), BIDV(BID), 비엣인뱅크(CTG), OCB가 있다. 

 

업계의 대손충당률(LLR)은 증가하여 2021년 4분기 말에 146%에 도달했다. 전 은행의 NPL 비율은 1.34%(분기별 28bps, 연도별 6bps 하락)로 하락했다.

 

유안타 측은 CASA 비율이 높은 은행을 집중적으로 공략할 것을 추천한다. 구체적으로 2022년에는 은행 간 NIM 비율이 다른 경향이 있을 것이다. 은행들이 국가은행의 경기 부양 정책에 따를 것이기 때문에 대출 금리는 여전히 현재 수준에 근접할 것이다. 따라서 CASA 비율이 높아 자본비용이 낮은 은행은 다른 은행보다 NIM을 더 잘 지원할 것이다.

 

*카멜 모델에 따른 은행별 순위

-GM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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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드AI, 한국 언론 보도에 대한 공식 입장 발표 ‘KF-21과 무관한 계약… 적법한 절차에 따라 체결’
인공지능(AI) 기반 자율 항공 기술 기업 쉴드AI(Shield AI)는 최근 한국 언론 보도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발표하며 자사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간 체결된 계약이 KF-21 전투기 개발과는 전혀 무관하며, 모든 절차는 한국과 미국의 관련 법령에 따라 적법하게 진행됐다고 밝혔다. 쉴드AI는 이번 계약은 민간 기업 간의 비공개 계약이며, 통상적인 비밀 유지 조항 하에 체결됐다면서 KF-21 전투기 개발과 관련한 논의나 협의는 단 한 차례도 없었다고 명확히 했다. 이어 회사는 KAI의 법무 및 조달 부서가 계약 과정 전반에 참여했으며, 모든 절차는 양사 간 수차례 실무 미팅을 거쳐 정해진 절차에 따라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이는 최근 일부 한국 언론에서 제기된 절차상의 문제와 군사기술 연계 의혹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한 것으로, 쉴드AI는 사실과 다른 추측성 보도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쉴드AI는 한국 방위 산업과의 지속적인 협력 의지도 강조했다. 회사 측은 우리는 한국의 자주 국방과 방산 기술 혁신에 기여하고자 하며, 국내 방산 기업들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KAI와의 계약 이행 및 한국 내 대리인 선임 등 모든 절차는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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