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에안의 비엣글로리(주)의 노동자들은 사업주와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닷새째 작업을 중단
2월 11일 오전 디엔짜우지구노동조합 위원장은 기본급 인상과 연공서열 수당 추가 등 노동자들의 두 가지 기본요건이 아직 회사 측에서 충족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회사는 지난 2월 10일 오후 노동자와의 대화에서 2019년 11월 15일 포고령 90을 인용, IV 지역의 기본급은 월 307만동으로 규정하고 있다. 현재는 월 367만동의 비율을 적용하고 있어 위반 사항이 없다. 2022년 국가는 임금인상 정책이 없어 기업이 인상하지 않는다.
연공서열 수당 추가에 대해 회사 대표는 법으로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기업의 재정 상황과 복지정책에 따라 다르다고 말했다. 현재 기업은 연공서열 수당이 없다.
오늘 디엔짜우지구노동조합은 지속해서 가교역할을 하고 회사와 협상하며 가장 조화로운 해결책을 찾고 동시에 직원들이 전염병 영향의 맥락에서 기업의 어려움을 이해할 수 있도록 설득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월 7일부터 디엔짜우구 디엔쯔엉 코뮌에 본사를 둔 비엣 글로리 회사의 노동자는 출근했다. 다만 같은 날 오후에 출근 시간 10분 전에 공장에 출근하라는 요구에 반발해 회사 측에 기본급, 연공서열제 등 여러 혜택을 요구하기도 했다.
또한, 많은 근로자는 회사에 코비드-19 지원 비용을 지불하고, nCoV에 감염된 후 근로자들과 계약을 해지할 수 없으며, 위험하고 힘든 일에 참여할 수 있는 근로자를 늘려 달라고 요청했다.
2월 8일까지 회사는 근로자들이 근무시간 10분 전에 출근하지 않아도 되고, F0는 병에서 회복하면 정상적으로 출근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지원금은 곧 정산될 것이며, 위험 지역 작업자 수도 늘리며, 기름값은 매월 20만에서 26만동으로 늘리고 식대는 한 끼 당 1만8천동에서 2만동으로 올린다고 발표했다.
㈜비엣글로리는 수출용 가죽 구두를 전문적으로 제조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100% 외국자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