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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배민] 베트남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여정을 계속하고 있다

최근 Q&Me가 실시한 2021년 말 온라인 음식배달시장 조사에 따르면 배민(BAEMIN)은 2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BAEMIN은 21개 도시를 넘나들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지리적 커버리지에 관한 한 베트남 내에서도 음식 배달 어플리케이션을 선도하고 있다.

 

지난해 음식배달 애플리케이션 BAEMIN은 연초 3개 도시에서 현재 21개 도시로 빠르게 서비스를 확대하며 매일 더 많은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상당한 확장에도 불구하고 고객 경험은 BAEMIN의 전략과 방향의 핵심으로 남아 있다.

송진우 베트남 BAEMIN 대표는 "온라인 음식배달과 같은 경쟁이 치열한 산업에서 지속가능하게 발전하기 위해 BAEMIN은 베트남에서 고객과 이해관계자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전달하기 위한 신뢰할 수 있는 선택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최근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BAEMIN이 고객만족도 1위를 차지해 기쁘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결과는 BAEMIN이 우리의 이해관계자에게 더욱 독특하고 흥미로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 향후 고객이 보다 나은, 편리한 라이프스타일을 영위할 수 있도록 공감하는 친구로 배민이 자리매김하는 것이 우리의 포부이다.

 

 

BAEMIN은 비즈니스 성장의 성과와 고객에게 최적의 경험을 제공하는 것 외에도 특히 최근의 봉쇄 기간 동안 상인 및 라이더 파트너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출하는 데 적극적이다.

BAEMIN은 가맹점의 잠재력 제고를 목표로 하는 시책 외에도 2021년 마지막 달 동안 '배민 존' 캠페인을 도입해 가맹점과 협력사가 매장을 특유의 민트색으로 칠하고 새로운 고객을 유치하는 등 가시성을 홍보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 캠페인은 현재 교통량이 많은 도심 지역에서 전개되고 있다.

라이더-파트너에 대해서는 BAEMIN이 지식과 기술을 향상시켜 소득을 증대시키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파트너들이 잘 연결되고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커뮤니티를 구축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설을 맞아 BAEMIN은 가족과 함께 어려운 라이더들이 더 행복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고자 우수 개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의미 있는 선물을 나누기 위해 '배민라이더와의 뗏 친절 캠페인'을 전개한다.

최근의 봉쇄 기간 동안, BAEMIN은 베트남의 코비드-19 백신 기금에 88만달러 이상을 기부했다. 나아가 BAEMIN은 호찌민시 청년연합과 협력하여 6천여 개의 무료급식과 1천여 개의 복지 패키지를 소외계층에게 증정했다.

BAEMIN은 2022년 신사업 개선 및 확대 계획으로 베트남 전역에서 더 많은 고객을 응대하고 모두가 보다 긍정적이고 능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기를 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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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벙커, 장민승 작가의 ‘서귀’展 선봬… 제주에서 바라본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
국내 최초 몰입형 복합문화예술 공간 ‘빛의 벙커’가 장민승 작가, 정재일 음악감독과 함께 제주의 자연을 주제로 한 신작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선보인다. 제주 성산에 위치한 빛의 벙커는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오는 8월 1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제주의 자연과 신앙, 그리고 존재의 순환에 대한 철학적 사유를 담은 몰입형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제주콘텐츠진흥원의 2024~2025년 지역문화산업연구센터(CRC)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티모넷이 기획·제작을 맡았다. ‘서귀’는 총 16분 20초 분량의 파노라마 멀티채널 영상으로 구성되며, 한라산 선작지왓, 윗세오름, 문섬, 엉또폭포 등 제주의 지형과 영등굿, 동자석, 살장, 기메 같은 제의적 상징을 결합한다. 여섯 개의 시퀀스를 따라 물, 바람, 눈, 흙, 불, 그리고 다시 물로 회귀하는 여정을 그려낸다. 관객은 영상 속에서 한 편의 장례이자 탄생의식을 통과하며, 자연과 인간의 순환성에 감각적으로 몰입하게 된다. 제목 ‘서귀(西歸)’는 ‘서쪽으로 돌아감’, 즉 죽음을 은유하는 한자어로 제주 신앙에서 저승으로 향하는 여정을 의미한다. 부제 ‘수취인불명’은 끝내 전해지지 못한 감정의 잔향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