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전염병 발생 위험도는 1단계(그린존)로 계속 기록되고 있으며, 현재 호찌민시의 지구에는 '2단계(옐로우존)'가 없다.
호찌민시 인민위원회가 1월 29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22지구 모두 1단계(녹색지역)에 도달해 더 이상 황색, 주황색, 적색지역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주(1월 21일~27일)에는 전주 대비 유행 수위를 높인 지역이 없었다. 야베지구는 전염병 수준을 2단계에서 1단계로 낮춘 유일한 지역이다. 구, 코뮌 및 동 단위에서는 312개 지역 중 4개 지역이 2단계(옐로우존)에 속하고 나머지는 모두 1단계이다.
호찌민시 보건부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한 주 동안 시는 895건의 코비드-19를 기록, 전주 대비 907건이 감소했다. 인구 10만명/지역사회의 신규 발생 비율은 14.7명이다.
1월 27일까지 도시의 18세 이상의 모든 사람들은 적어도 1회 접종을 받았다. 만 50세 이상 인구 중 완전 예방접종을 받은 비율이 94.1%를 넘는다.
1월 28일 저녁까지 호찌민시는 4차 발병으로 51만3412명의 감염자를 기록했다.
전염병 수준의 평가는 적절한 예방 조치를 취하기 위해 코비드-19의 안전하고 유연한 적응과 효과적인 통제를 규제하는 결의안 128에 따라 성과 도시별로 매주 수행한다.
보건부 기준으로 평가 후 해당 지역은 1단계(저위험/뉴노멀-그린), 2단계(중위험-황색), 3단계(고위험-오렌지), 4단계(매우 고위험-적색) 등 네 가지 전염병 수준 중 하나로 분류된다.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