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엉 성 지도자들과 기업 대표들이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
하이드엉 성은 투자자들에게 가장 유리한 여건을 조성해 투자자들의 아이디어가 조속히 실행될 수 있도록 필요한 절차를 완료하고 기업의 어려움과 걸림돌을 신속하게 제거할 것을 약속하고 있다.
하이드엉 성 인민위원회가 하이둥성의 산업-도시-서비스 파크 프로젝트를 조사, 연구, 계획하는 아이디어를 촉진하기 위해 SM시티 코리아 회사, 오르겔 베트남 주식회사와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 찌에테훙 하이드엉 성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성 내에 투자하는 26개 국가 및 영토 중 한국이 136건의 FDI사업으로 1위 그리고 등록자본금 총액이 13억달러로 3위를 기록한다고 밝혔다.
한국 SM시티한국회사와 오르겔 베트남이 제안한 산업-도시 -서비스 파크 프로젝트 조사 및 연구 아이디어는 이 지방에서 한국 투자자가 최초로 제안한 콘텐츠다.
하이드엉 성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투자자들이 곧 필요한 절차를 완료하고 조사, 연구, 희망 등의 과정에서 기업이 겪는 어려움과 장애물을 신속하게 제거할 수 있도록 가장 유리한 여건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투자자들의 아이디어가 하루빨리 실행되어 현실화되기를 바란다.
두 회사는 국제 표준에 따라 가장 현대적인 산업 도시 서비스 구역인 하이드엉 성에 투자하기를 희망하고 있으며, 하이드엉 성은 환경 보호를 위해 기업이 프로젝트를 빠르게 전개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자 한다.
강봉준 SM시티 코리아 회사 이사와 김정주 오르겔 베트남 주식회사 총괄 이사는 성의 기업 투자 환경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재무 여력과 경험으로 확인한 투자자는 첨단기술, 스마트, 현대적 방향으로 프로젝트를 발표하겠다는 의지가 결정될 예정이다. 두 투자자는 연구, 프로젝트 조사, 전문 프로젝트 이행에 속도를 내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찌에우테훙 하이드엉 성 인민위원장과 두 회사의 대표 등이 성 내 산업단지-도시 프로젝트 서비스 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엠씨티코리아와 ㈜오르겔베트남은 하이드엉의 타이빈 강를 따라 총면적 300헥타르 이상의 뚜끼지구 내 산업도시서비스파크 사업의 투자위치를 조사하고 있다.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