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들이 소매점 부문 투자 촉진, 시스템 업그레이드, 공정 개선, 신상품 개발 등을 위해 정관 자본을 늘리는 동시에 차입금이 필요한 신규 투자자들의 물결에 편승하겠다고 잇따라 밝혔다. 이런 물결 속에서 베트남 신한증권이 고객에게 매력적인 오퍼를 내놓고 있다.

 

 

많은 산업들이 대유행 기간 동안 침체되어 왔다. 다만 제조업, 기업, 서비스업 등의 침울한 분위기와는 달리 증시가 폭발적으로 상승하며 신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지난 11월, VN-지수는 공식적으로 1500포인트를 기록하여 많은 투자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 달은 또한 역사적인 22만1314개의 계좌 개설을 기록한 달이기도 하다.

 

베트남 예탁결제원 자료에 따르면 2021년 11월까지 누적된 국내 투자자의 신규 증권계좌 개설은 130만개로 최근 4년간(104만계좌)을 합친 것보다 많다. 시장 유동성도 지속적으로 10억달러 선을 넘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국내 개인투자자, 특히 젊은 층의 강등이 시장의 지속적인 상승을 도왔다고 한다. 이 밖에도 경기 재개는 기업의 생산과 기업 활동 전망을 열어주는 호재다. 앞으로 또 다른 대규모 경기부양책이 대유행으로부터 회복되는 가운데 새로운 정상 상황에 안전하게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향후 증권가의 발전전략에 따르면 2025년에는 18세 이상 인구의 5% 정도가 증시에 참여할 수 있다. 게다가, 주식 시장은 *MSCI와 FTSE 수준으로 격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동시에, 그 시장은 아세안의 4대 주요 시장 중 하나가 될 수 있다.

 

최근 보고서에서 신규 계좌개설 건수가 급격히 늘고 있고 시장 유동성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모든 증권사가 중장기적으로 베트남 증시의 성장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이에 증권사들이 자기자본 확충과 기술투자, 소매부문 발전을 위해 자본조달에 열을 올리고 있어 투자자들의 마진 갈증 해소에 도움이 되고 있다.

 

SSV는 정관자본을 3500만달러에서 8700만달러로 늘렸다. 이는 SSV가 소매 시장에 진출하고, 투자와 은행 서비스를 확대하고, 마진 대출 및 디지털화 투자 역량을 높이는 강력한 동기가 될 것이다.

 

시스템 디지털화 속에서 그것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SSV는 세 가지 다른 시스템, 즉 홈 트레이딩, 웹 트레이딩 및 모바일 앱 시스템에 배치된 새로운 증권 거래 시스템을 투자하고 사용하기 시작했다.

 

 

전문적인 다크 모드 인터페이스로 설계된 이 새로운 시스템은 특히 사용자 친화적이며 스톡 유틸리티 서비스와 완벽하게 통합되어 안전성과 보안을 보장합니다. 신한 알파 VN 앱은 비밀번호, 지문, 얼굴 ID를 통한 스마트 로그인도 가능하다.

 

또한, 이 시스템을 통해 투자자는 시장 변동에 대한 정보, 기업의 재무 데이터를 적시에 정확하게 업데이트하고, 손익 통계, 투자 효율성, 시간 경과에 따른 자산 비율과 같은 데이터를 포함하여 직관적이고 생생하게 포트폴리오를 관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시장과 주식을 모니터링하면서 신속하고 적시에 거래를 가능하게 한다.

 

증권계좌를 개설하는 1월 1일부터 31일까지 신규고객은 무료로 거래할 수 있으며, 오토바이, 아이폰, 기타 수천 가지의 매력적인 사은품과 함께 경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이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s://shinhansec.com.vn 를 참조하면 된다.

 

SSV는 거래 시스템과 함께 온라인 거래계좌 개설 시 eKYC 인증 등 다른 시스템도 최적화해 투자자가 창구를 방문하지 않고도 언제 어디서나 빠르게 계좌를 개설할 수 있도록 했다.

 

고객이 이용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금리가 적용된 에스크로, 예약판매 서비스 등 기타 SSV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신한은행 고객들도 솔 앱의 제휴 링크를 통해 손쉽게 서비스에 접속해 증권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모기업인 신한금융투자로부터 받은 정관자본의 동기부여와 시스템·프로세스·투자 디지털화 노력이 더해지면서 SSV는 향후 2년 안에 시장 10대 증권중개 서비스로 발돋움할 준비를 마쳤다.

 

MSCI 지수 미국의 모건스탠리캐피털 인터내셔널사가 작성ㆍ발표하는 세계적인 주가지수로, 글로벌펀드의 투자기준이 되는 지표이자 최초의 국제 벤치마크   미국 모건스탠리증권이 지난 1986년에 인수한 캐피털인터내셔널사에서 작성하여 발표하는 지수로, FTSE지수와 함께 국제금융 펀드의 투자 기준이 되는 대표적인 지표다. 최초의 국제 벤치마크(benchmark)로 특히 미국계 펀드의 95%정도가 이 지수를 기준으로 삼을 만큼 펀드 운용에 주요 기준으로 사용되고 있는 지수다.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지수, 특정 지역에 한정하는 지역지수 등 국가와 산업 및 펀드스타일 등에 따른 다양한 종류의 지수들을 100여 개나 제시하고 있다. 선진국 지수 편입 '지수'란 특정 시장 내 주가의 변동을 한 눈에 보여주는 수치다. 우리나라의 코스피(KOSPI)나 미국의 다우존스(Dow Jones) 등이 바로 '지수'다. 이 지수를 보면 그 나라 시장이 올랐는지 내렸는지, 또 얼마나 오르고 내렸는지를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우리가 매일 유가증권 시장에서 거래되는 모든 종목의 등락을 일일이 분석하지 않아도 코스피 지수를 보면 변동 방향과 변동 폭을 쉽게 알 수 있다. 몇몇 지수는 전세계 기관투자자나 펀드 매니저들의 투자 방향을 결정지을 정도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기도 한다. 이 같은 지수를 '벤치마크 지수‘라고 한다. 벤치마크 지수의 양대 산맥은 바로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 지수(Morgan Stanley Capital International Index, MSCI)’와 ‘파이낸셜타임스 스톡익스체인지(Financial Times Stock Exchange, FTSE)지수’이다. S&P 지수, 다우존스 지수 등도 영향력을 가진 벤치마크 지수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