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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한국에서 비만율이 가장 높은 지역 어디일까?

제대로 된 식사를 하지 않고 운동을 거의 하지 않고 술을 마시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 인천 옹진구의 비만율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원인이다.


김봉정 청주대 간호학과 교수 연구에 따르면 옹진주민의 45.2%가 비만인데, 이는 국내에서 비만주민 비율이 가장 낮은 부산 금정지역(23.5%)의 2배 가까이 되는 것이다.

 

 

코리아 타임즈에 따르면 이 연구는 또한 한국의 229개 시, 군, 구의 평균 비만율이 34.1%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옹진의 고도비만 현상이 주목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심지어 이 숫자의 배경에 대한 원인 조사를 시작했다.

 

기관의 예비보고서에 따르면 옹진주민의 비만은 혼밥이 잦은 남성 및 1인 가구 비중이 높은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지역은 또한 정기적으로 술을 마시는 사람들의 비율이 높다.

 

또한 옹진 주민들은 제시간에 음식을 먹지 않고 술을 마시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농사를 지으면 모두가 제때에 먹고 마실 수 있지만, 우리 같은 어민들의 경우 조수의 영향을 많이 받아 식사를 거르는 것이 정상입니다. 그리고 근무시간 후에는 회의와 폭음입니다"라고 65세의 한 남성 거주자는 말했다.

 

옹진의 비만율은 특히 남성과 비교적 젊은 층에서 높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들은 식사를 거른 후 너무 많이 먹는다. 또한 낚시와 같은 에너지 집약적인 활동은 사람들이 운동을 위해 더 많은 관리를 하는 것을 어렵게 만든다. 그로 인해 그들은 더 뚱뚱해진다"라고 보고서는 논평했다.

 

또한 옹진 주민들은 작은 섬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저녁 시간에는 신체 활동에 거의 참여하지 않는다. 그들은 또한 인구 내 비만 조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있어야 하는 지역 보건소에 접근하는데 어려움을 겪는다.

 

다른 한 사람은 이곳 사람들이 주로 운동이 아닌 육체노동을 한다고 지적했다.

-GM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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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기반 자율 항공 기술 기업 쉴드AI(Shield AI)는 최근 한국 언론 보도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발표하며 자사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간 체결된 계약이 KF-21 전투기 개발과는 전혀 무관하며, 모든 절차는 한국과 미국의 관련 법령에 따라 적법하게 진행됐다고 밝혔다. 쉴드AI는 이번 계약은 민간 기업 간의 비공개 계약이며, 통상적인 비밀 유지 조항 하에 체결됐다면서 KF-21 전투기 개발과 관련한 논의나 협의는 단 한 차례도 없었다고 명확히 했다. 이어 회사는 KAI의 법무 및 조달 부서가 계약 과정 전반에 참여했으며, 모든 절차는 양사 간 수차례 실무 미팅을 거쳐 정해진 절차에 따라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이는 최근 일부 한국 언론에서 제기된 절차상의 문제와 군사기술 연계 의혹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한 것으로, 쉴드AI는 사실과 다른 추측성 보도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쉴드AI는 한국 방위 산업과의 지속적인 협력 의지도 강조했다. 회사 측은 우리는 한국의 자주 국방과 방산 기술 혁신에 기여하고자 하며, 국내 방산 기업들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KAI와의 계약 이행 및 한국 내 대리인 선임 등 모든 절차는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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