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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경기 회복이 생명보험 판매의 원동력이 될 것이다.

최근 발간된 보고서에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내린 평가다. 그러나 무디스의 부사장 겸 수석 애널리스트는 오미크론 돌연변이가 생명보험사들에게 중요한 리스크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무디스는 최근 보고서에서 글로벌 경기 회복이 글로벌 생보사들의 매출 성장과 자산 질 개선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프랭크 위엔 부사장은 오미크론 바이러스 변종으로 인한 새로운 차단이 주요 위험으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채권수익률 반등에도 글로벌 생보사들의 투자마진은 여전히 빡빡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는 성명을 통해 "세계가 서비스 수집과 성과 최적화 모델로 전환함에 따라 보험사들이 투자 차익거래에 대한 의존도를 지속적으로 줄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생보사들이 수익률 향상과 만기 관리를 위해 유동성 자산을 점점 더 많이 할당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특히 미국, 유럽, 한국 보험회사들의 경우 여전히 유동성을 강하게 유지할 것이라고 보았다.

한편 중국 보험사들은 신용 리스크가 증가하는 가운데 기준 이하의 단기 자산을 축소하고 있다.

한편, 글로벌 생명보험사의 신중한 자본관리와 안정적인 수익성을 반영해 시장 및 규제 리스크에도 자본완충주를 견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과 유럽 보험사들은 채권 포트폴리오의 부정적인 변화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자산 품질을 유지하고 있고 아시아 보험사들은 자본과 위험을 줄이고 있다. 엄격한 자본 규제의 맥락에서 이자율 위험"이라고 전문가는 말했다.

"사회적 이슈와 규제 변화로 보험 수요와 매출이 점차 재편될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한편, 성공적인 디지털화 전략은 보험사가 유통 비용을 절감하고 새로운 고객 및 제품 부문을 발굴함으로써 경량의 수수료 기반 모델로 전환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보험회사들은 규제당국과 투자자들의 압박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지속 가능한 개발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환경오염산업에 대한 투자를 적극적으로 줄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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