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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재개] 1단계 지역부터 시작, 보건 규정 오늘 발표

백신 완전 접종자는 3일 자가 격리외 1회 검사
백신 1회 접종자는 7일 격리 2회 검사

베트남은 1단계부터 9개 시장을 연결하고 2단계부터 15개 시장으로 늘리는 정기 국제선을 재개를 2단계로 실시한다.

 

베트남 민간항공국 부국장인 보후이꾸엉 씨는 12월 16일 오전 국제선 노선 재개 방안 세미나에서 위와 같이 말했다.

 

 

그에 따르면 지난 세 차례 항공업계는 베트남의 입국 정책과 의료통제를 바탕으로 파트너와 협상할 수 있는 국제노선을 개설하는 시나리오를 개발했다.

 

최신 시나리오에 따르면 1단계에서 베트남은 전통적인 9개 지역에 국제 노선을 개설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베트남-베이징/광저우, 도쿄, 서울, 타이페이, 방콕, 싱가포르, 비엔티안, 프놈펜, 샌프란시스코/로스앤젤레스 간 노선이다.

 

항공 노선 개설을 통해 위 국가 및 지역의 사람이 정상적으로 베트남으로 여행을 하는 것이다. 동시에 이것은 전염병에 대한 여론의 두려움을 피하고 사람들이 "재개장이 안전하고 지속 가능하다"고 안심할 수 있도록 점진적으로 항공편을 재개하는 로드맵이다.

 

2단계는 위에서 언급한 9개 시장 외에 쿠알라룸푸르, 홍콩, 파리, 프랑크푸르트, 시드니, 모스크바까지 더 많은 노선을 개설할 것을 제안한다.

 

그는 베트남 민간항공국이 이전 규정과 전염병 방제의 실효성에 따라 이전보다 많은 비행 횟수를 제안했다고 밝히며 "기관들이 이행을 재검토하고 평가해 전염병 이전과 같이 정상적으로 재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신 2회 접종자및 PCR 검사 결과 음성인 사람은 비행우선순위 그룹에 속하게 된다. 이는 연말을 맞아 귀국을 희망하는 베트남인이 친지를 방문할 수 있는 유리한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오리엔테이션이기도 하다.

 

꾸엉 씨는 전국 인구의 98%가 1차 백신 접종을 했다고 평가했다. 2회 주사 비율도 매우 높다. 항공을 개방하면 여행이 편리해지고 점차적으로 생활이 정상적으로 회복할 수 있다.

 

또한 지난 시간 동안 항공사들은 구조 비행에 관한 많은 경험을 해왔다. 이 과정에서 코비드-19에 감염된 사람이 모두 포함된 아프리카에 있는 베트남인의 구조 비행이 있었지만 승무원들 중 감염자는 한 명도 없었다.

 

입국자의 전염병 통제 계획과 관련하여 보건 환경 관리부의 부국장인 응우옌탄하 박사는 부처가 전염병 예방과 입국자를 위한 통제 지침을 초안을 작성해 관련 부서와 협의·조정했다고 말했다.

 

오늘(12월 16일) 보건부가 이 규정을 승인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규정 초안에 따르면 충분한 양의 백신을 접종한 입국자는 집(숙소)에서 3일 동안 건강을 자가 모니터링하며, 다른 사람과 접촉할 수 없다. 3일 째 한번 검사를 한다.

 

예방 접종을 하지 않았거나 접종이 충분하지 않은 입국자는 7일 동안 집(숙고)에서 격리해야 하며 두번 검사를 한다.

 

18세 미만 및 65세 이상, 임산부, 기저 질환이 있는 사람은 간병인과 같이 격리된다. 조건은 간병인이 백신의 전체 용량을 받았거나 질병 F0이 완치된 사람이다.

 

 

세미나에서 항공사들은 모두 정기 국제선 항공편을 준비할 준비가 되었다고 말했다. 베트남항공 관계자는 “항공사는 시장이 다시 열렸을 때 빠른 시일 내에 다시 안전한 운항 절차를 준비하고 서비스 제공업체, 여행사, 숙박 시설을 준비하고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계획했다”고 말했다. 

 

응우옌꽝쭝 베트남 항공의 개발 계획 부서 책임자는 질병 위험이 다르기 때문에 나라별로 승객 대상의 전염병을 통제할 것을 제안했다. 그는 "규정은 명확하고 이해하기 쉬워야 한다"라고 말하면서 각 항공편 및 개별 승객에 대한 현재 검토 규정을 제거할 것을 제안하며 "유효한 비자와 여권을 소지한 승객은 비행이 허용된다"라고 말했다.

 

12월 초 부득담 부총리는 보건부에 "미래의 정신으로" 입국자를 위한 격리 및 건강 모니터링에 관한 새로운 지침을 12월 15일까지 발표하라고 지시했다. 입국자는 예방접종을 2회 하고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일정 기간 자가격리 및 건강 모니터링만 해 질병 안전이 보장하는 것이다.

 

현재 베트남에 입국자는 보건부 규정에 따라 여전히 7일간 격리되고 7일간 모니터링 한다.

 

정부는 최근 2022년 1월 1일부터 안전한 지역과의 국제선 정기편을 복원하는 방안에 합의했다.

-GM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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