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 동안 호찌민 전체는 전염병은 2단계를 계속 유지했으며, 특히 1번 구역은 전염병이 1단계에서 2단계로 상승한 지역이다. 4구역은 여전히 3단계(매우위험, 오렌지존)이다.
호찌민시 인민위원회는 이 지역의 코비드-19 전염병 수치에 대한 평가 결과를 방금 업데이트했다.
12월 11일 현재 호찌민시의 전염병은 2단계를 유지하고 있다. 구 단위 22개 구역에서 8개 단위가 1단계(저위험-새로운 정상), 13개 단위가 2단계(황색-중간위험), 3단계가 1구역(매우위험) 그리고 4단계는 없다.
*호찌민시 전염병 지도
전염병 1단계 8개 지역은 다음과 같다. 6구역, 7구역, 8구역, 딴빈구역, 딴푸구역, 빈짠구역, 구찌구역, 혹몬구역이며, 2단계 13개 지역은 1, 3, 5, 10, 12구역, 빈탄, 빈딴, 고밥, 푸년, 투득시, 야베, 깐지오이다. 4구역은 유일하게 2주 연속 3단계(매우위험) 지역이다.
앞서 4구역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 12월 9일 기자간담회에서 "예방접종 후 사람들이 주관적이어서 지역유행병이 2단계에서 3단계로 상승했다"며 "작업공간이 많고 골목길도 혼잡하다"고 밝혔다. 4차 전염병이 시작된 이후 현재까지 지역구는 1만8500명의 F0를 기록했고 거의 500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370명이 집에서 격리되어 있다.
4구역은 식당이 술을 팔지 말고 운영 능력을 50% 줄이도록 요구하고 있다. 기타 거래행위는 지역별로 유행 정도에 따라 제한하도록 했다. 현재 구 점검반이 정기적으로 유행병 예방 및 방제 위반사항을 모니터링, 검토, 처리하고 있다.
312개 구, 지방 자치체, 읍면동에는 115개 단위가 1단계, 176개 단위는 2단계, 21개 단위는 3단계에 도달했다. 4단계 단위는 없다.
이에 지난주보다 유행 수준이 높아진 지역은 1구역(1단계에서 2단계)이고 유행 수준이 낮아진 지역은 혹몬(2단계에서 1단계)이다.
재개장 후 2개월이 지난 현재 호찌민시는 수 주 연속 유행성 2단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여전히 전국에서 신종 F0 발생 건수와 사망자가 가장 많은 곳이다. 특히 사망자 수가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호찌민시의 통계에 따르면 매주 커뮤니티 10만명에서 신규 환자가 107명 발생한다고 한다. 지난 12월 9일 현재 18세 이상 인구 중 1회 백신 접종 비율은 100%에 달하며, 50세 이상 인구 중 2회 전량 접종 비율이 80%를 넘는다.
시는 수집·치료시설을 설치하고 ICU 병상 수를 확보할 계획이다. 성 및 시 산하 건강검진 및 치료시설은 유행성 4급 상황에 대응할 준비가 돼 있다.
호찌민시 보건부 평가에 따르면 F0 사망자는 50세 이상 기저질환자, 예방 미접종자, 항레트로바이러스제 미사용자 집단에 집중돼 있다. 현재, F0 사망자를 줄이는 것은 여전히 시의 보건 분야가 설정한 긴급한 목표이다.
-GMK미디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