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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학

[코비드-19 백신접종] 손라성: 학생 백신 접종 후 사망

뚜안짜우(Tuan Chau)구 파롱(Pa Long) 코뮌에서 10학년 남학생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지 이틀 만에 어지러움과 메스꺼움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져 3일 만에 숨졌다.

 

12월 8일 오후 VnExpress에 응우옌후우훙(손라성 보건부 부국장)은 전문가 패널이 학생의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뚜안쩌우 구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학생이 12월 4일 화이자 백신을 1회 접종받았다고 알렸다. 주사를 맞은 뒤 별다른 이상증상 없이 주사 지역에 60분가량 머물렀고, 의료진으로부터 집으로 돌아가 건강상태를 스스로 모니터링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주사를 맞은 지 이틀 뒤 어지럽고 메스꺼워 뚜안짜우 지역 병원 응급실로 이송된 뒤 손라성 종합병원으로 이송됐지만 12월 7일 사망했다.

 

뜌안짜우 지역의 코비드-19 예방 및 통제 운영 위원회가 방문하여 가족에게 3천만동을 지원했다.

 

11월 말에는 박장성 16세 남학생과 하노이의 9학년 여학생, 빈프억성의 12세 남학생이 화이자 예방접종을 받은 후 사망했다. 당국은 처음에 사망 원인이 4급 과민증, "백신에 과민반응하는 신체"라고 확인했다.

 

지난 11월부터 전국적으로 시작된 12~17세 어린이 예방접종 캠페인은 이 연령대의 어린이 약 900만명이 예방접종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들에게 주사하기 위해 사용되는 백신은 화이자이다. 12월 6일까지 이 그룹에 투여된 총 백신 투여량은 530회였으며, 이 중 첫 번째 접종은 436만3586회47.8%), 두 번째 접종은 936만6264회(10.3%)였다.

 

보건부는 주사 후 아동의 약 0.3%가 일반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일반적인 반응은 발열, 주사부위 통증, 근육통, 두통, 피로 등이다. 4급 과민증(백신에 대한 신체 과민반응)으로 확인된 세 명의 어린이가 코비드-19 백신 주사 후 사망했다. 

 

[코비드-19 백신접종] 빈프억성: 백신 '과민 반응'으로 소년 사망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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