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투자부는 42개 협회, 기업, 투자자는 현재 노동력 부족, 백신 부족과 그리고 자본의 부족등 3가지가 가장 두드러진 어려움이라고 밝혔다. 

기획투자부는 협회와 기업의 의견을 토대로 각 부처와 적극적으로 검토·조정해 처리방안을 건의하고 있다.

2021년 8월 30일자 결정 제1447호/QD-TTG에서 코비드-19 전염병으로 피해를 입은 기업 및 사람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총리 산하에 워킹 그룹을 설치하여 총리가 부여한 과제를 수행하게 했다.

기획투자부는 워킹그룹과 함께 핫라인 설치, 문제점과 애로사항 접수·해결, 지원정책 추진 모니터링, 기업과 국민 애로사항 제거 등을 위해 협력했다.

지금까지 워킹그룹의 보고서에 따르면 기획투자부는 42개 단위, 협회, 기업의 문제와 애로사항을 접수했다. 

미국, 일본, 유럽, 한국, 대만의 주요 투자자와 만나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조언을 들었다. 그리고 각 부처, 지사, 지역, 협회 및 기업과 적극적으로 협력했다.

기획투자부는 협회와 기업의 의견을 토대로 타 부처와 적극적으로 검토·조정해 처리계획을 제안하고 진행상황을 업데이트하며 속도를 높이고 있으며, 2021년 9월 9일자 결의안 105호/NQ-CP에 근거하여 과제 수행을 해오고 있다. 2021년 9월 완료 시한으로 업무 및 솔루션의 약 90%를 완료했으며, 나머지 업무 및 솔루션은 운영, 생산, 비즈니스 복구에 어려움을 신속하게 해소하기 위해 적극 전개하고 있다.

지금까지 새로운 상황에 따라 생산과 사업회복을 위한 지시가 적기에 내려진 가운데 동나이성은 97%의 사업체가 운영 중이고 전체 근로자의 85%가 일하고 있으며 매우 높은 비율로 많은 기업과 직원들이 생산과 사업활동으로 복귀했다.

전자와 섬유산업은 가동능력이 80~90%에 이른다. 항공분야는 12월에 항공사가 국내노선의 50%이상을 회복할 수 있고, 또 일부 지방에서는 국제관광객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관광·음식점·호텔업계도 뉴 노멀 운영으로 복귀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있다.

그러나 사업체들은 여전히 현재 가장 두드러진 어려움들 중 몇 가지를 반영하고 있다: 심각한 노동력 부족은 연말 오더를 유지하기 위한 노동력에 대한 큰 압박을 가하고 있다. 노동자들은 구정을 기념하기 위해 그들의 고향에 머물러야 하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노동자들의 공장 복귀율이 낮다.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노동자 그리고 생산 및 비즈니스 활동을 위한 자본 부족이다.

이를 근거로 기획투자부는 기업과 국민의 애로사항과 문제를 해결하도록 정부에 건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