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첫 6개월 동안 세전 이익이 가장 높은 상위 10개 은행에는 비엣콤뱅크, 테콤뱅크, 비엣띤뱅크, MB, VP뱅크, BIDV, ACB, HD뱅크, VIB 및 SHB가 포함된다.
*단위:10억동
28개 은행의 2021년 3분기 재무제표 집계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9월 은행의 세전이익은 139조2940억동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2% 증가했다. .
세전 이익이 가장 높은 상위 10개 은행에는 비엣콤뱅크, 테콤뱅크, 비엣띤뱅크, MB, VP뱅크, BIDV, ACB, HD뱅크, VIB 및 SHB가 포함된다.
이 10개 은행의 총 이익은 110조1210억동으로 28개 상장 은행의 총 이익의 79% 이상에 해당한다.
특히 비엣콤뱅크는 작년 1-9월에 비해 21% 증가한 19조3110억동으로 업계 이익에서 선두 자리를 계속 유지했다.
그러나 다음 은행인 테콤뱅크와의 격차는 이 은행이 59.6%의 이익 성장을 기록하여 다른 "빅맨" 비엣띤뱅크를 훨씬 앞서는 17조980억동에 도달하면서 점점 줄어들었다.
3분기의 모멘텀 덕분에 MB의 올해 1-9월 누적 이익은 46.1% 증가한 11조8850억동으로 VP뱅크의 11조7360억동(24.9% 증가)를 능가했다. 이 기간 동안 이익이 52% 이상 증가한 10조7330억동을 기록했지만 나머지 "빅맨" BIDV는 여전히 두 개의 민간 은행 뒤에 있다.
이익 성장률 측면에서 NCB는 구조 조정 프로젝트를 처리하기 위해 준비하는 비용이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급격히 감소한 덕분에 거의 620% 증가한 은행이다.
한편, SCB는 대출 및 투자증권 거래 호황으로 이익이 급증했다. 그리고 끼엔롱뱅크는 모든 담보 자산을 처리한 덕분에 해당 기간 동안 사콤뱅크 주식으로 담보된 대출의 원리금 회수를 완료했다.
엑심은행만이 해당 기간 동안 9660억동(12.4% 감소)으로 세전 이익이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은행이었다.
*28개 은행의 2020년과 20201년 9개월간 세전 이익(단위: 10억동)
-GMK미디어(출처:베트남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