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7 (수)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건강과학

[코비드-19 호찌민시] F0와 사망자가 여전히 많은 이유

호찌민시 보건부의 대표에 따르면 호찌민시의 F0 사망자는 대부분이 고령이고 충분한 백신 접종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여전히 높다.

 

11월 22일 오후 호찌민시 코비드-19 예방 및 통제 운영위원회는 기자회견을 열어 해당 지역의 코비드-19 전염병 상황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예방 접종을 받은 F0의 81%는 증상이 없다.

 

백신을 접종했고 7일째 음성인 무증상 F0에 대한 격리 기간을 7일로 단축하라는 호찌민시 보건부의 권고에 대해 응우옌티후인마이 국장은 호찌민시 보건부 사무국은 권장 사항이 실제 과학을 기반으로 한다고 말했다.

 

"이 제안은 F0의 기록된 모든 사례에서 전체 백신 접종을 받았고 81%가 무증상이었고 7일 후 음성이면 사실 그들은 정상적인 건강한 사람이라는 사실에 근거한다"라고마이씨는 말했다.

 

이를 바탕으로 시 보건부는 호찌민시에서 격리 기간의 시범 축소를 고려하고 승인할 것을 보건부에 제안했다.

 

*호찌민시 의과대학 약학병원이 관리하는 코비드-19 환자 소생센터 내부

 

예방 접종을 받은 사람들이 여전히 호찌민시에서 사망하는 이유에 대한 정보에 대해 마이는 11월 19일, 20일 및 21일의 지난 3일 동안의 통계를 인용했으며 호찌민시에서는 151명이 사망했다.

 

질병관리본부는 151건 중 18건이 기저질환이 있는 것으로 보고했으며, 이 중 75%는 주사를 맞지 않았거나 백신을 1회만 맞았다.

 

마이씨는 이 적은 수를 분석하면서 백신을 접종하지 않는 것과 관련된 많은 요인이 있다고 설명했다. 아마도 이 환자들이 금기 사항 그룹에 속할 수도 있고, 노인들이 한 곳에 누워 있지만 가족들이 그것을 감당할 여유가 없거나 백신에 접근하는 것을 두려워할 수도 있다. 

 

호찌민시 보건국 실장은 "많은 기저 질환과 코비드-19를 가진 노인은 사망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이 문제를 더 설명하면서 마이씨는 개인 기준으로 계산하면 백신 접종을 한 사람이 면역을 획득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드문 일이 아니다. 그러나 지역적 요인, 즉 F0 사례가 증가하면 일부 사례는 심각한 경과를 보일 것이다.

 

"지난번에 호찌민시는 백신 적용 범위가 좋았지만 F0 수가 증가하면 여전히 악화되는 환자의 15-20%가 있으며 이 중 주로 노인이 기저 질환을 가지고 있으며 이 중 5%는 정말로 심하게 바뀔 것이다"고 마이씨가 덧붙였다.

 

이를 바탕으로 마이 씨는 지역사회 관점에서 F0 사례가 증가하면 사망자가 발생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원칙적으로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서는 F0 사례와 입원 건수를 줄이는 것이 유일한 해법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람들의 의식을 높이고, 5K를 잘 하고, 예방접종을 하고, 2회 접종을 해도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호찌민시 F0이 지역 보건소에 연락할 수 없는 상황 수정

기자간담회에서 기자는 사스-CoV-2에 양성 반응을 보였지만 보건 부문에 알리지 않은 사람들의 상태를 질문했다.

 

이 질문에 답하면서 호찌민시 질병통제센터(HCDC)의 부국장인 응우옌 홍땀씨는 병동과 코뮌의 일부 의료 지역과 이동 의료 지역에 인력이 충분하지 않고 핫라인이 명확하지 않아 이러한 상황이 발생했다고 인정했다.

 

그는 "보건부는 또한 이동 의료 지역이 가능한 한 빨리 F0에 도달할 수 있도록 인적 자원을 조정하고 증가시켰다"라고 말했다.

 

HCDC 부국장에 따르면 사람들이 양성으로 확인되면 병동 의료 지역이나 이동 의료 지역에 전화해야한다. 24시간 이내에 의료진이 환자에게 접근하여 검사 및 검사 후 질병 상태를 평가하고 격리 상태를 고려하여 F0 및 F1을 치료한다.

 

땀씨는 "사람들이 양성 반응을 보고하지 않거나 기록을 남기지 않고 약을 먹지 않는다는 사실은 지역 사회에 감염 위험을 초래하고 F0와 그의 가족에게도 피해를 입힌다"라고 말했다.

 

*호찌민에 있는 야전 병원으로 막 이송되었을 때 환자는 산소를 호흡해야 한다.

 

응우옌홍땀 씨에 따르면 모든 F0에 약 봉지가 제공되는 것은 아니며 증상이 있거나 가벼운 증상이 있는 사람들에게만 약 봉지가 제공된다. 그러나 의약품이 제공되지 않은 경우 F0은 의료 부문에 신고된 경우 여전히 다른 혜택을 받는다.

 

즉, 환자는 증상이 악화될 때 적시에 치료와 개입을 받고 조기에 병원으로 이송된다. 같은 집에 사는 F1은 특히 노인이 있는 가족과 함께 모니터링, 관리 및 보호된다.

 

호찌민시 코비드-19 예방 및 통제 운영위원회 대변인인 팜득하이씨는 11월 21일 오후 6시 보건부 발표에 의하면 현재 호찌민시는 45만6956명의 F0가 검출되었다고 말했다.

 

도시 전체에는 1만3724명의 코비드-19 환자가 치료를 받고 있으며, 16세 미만 어린이는 574명, 심각한 327명은 인공호흡, 9명이 ECMO 개입을 받고 있다.

 

11월 21일 코로나19 완치자는 749명(총 퇴원수 27만43명)이다. 하루 사망자 59명(총 사망자 1만7511명)이다. 현재까지 총 1차 접종 횟수는 788만610회, 2차 접종 횟수는 606만1175회이다.

 

호찌민시는 전염병 2단계에 있으며, 지역에 따라 1단계(낮은 위험-뉴노멀)에 도달한 11개 지역, 2(단계노란색 -중간 위험)에 도달한 11개 지역이 있다. 3단계 이상인 지역은 없다.

[코비드-19 지도] 11월 22일 호찌민시: 더 이상 '오렌지 존'이 없으며, 2단계 지역이다.

-GMK미디어(출처:징뉴스)


베트남

더보기
블레어 전 영국 총리, 베트남에 칩, AI 투자 추진 약속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는 베트남이 칩 설계와 인공지능(AI) 애플리케이션 등 산업 분야에 투자를 유치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약속했다. 토니 블레어 글로벌 변화 연구소(TBI)의 회장인 블레어는 화요일 하노이에서 베트남의 레민카이 부총리와의 회담에서 이 같은 약속을 했다. 베트남의 성장에 감명을 받은 블레어 총리는 베트남이 더 많은 투자와 금융 자원을 유치하고 반도체 산업과 AI 응용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도록 몇 가지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전 영국 총리는 베트남의 국제금융중심지 개발사업과 관련해 베트남이 지속가능한 발전의 요구를 충족하고 녹색전환과 재생에너지의 추세를 따라잡기 위해 선진 금융산업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베트남에 새로운 기술, 특히 인공지능의 빠른 발전을 위해 교육과 훈련을 쇄신할 것을 권고했다. 이어 금융, 에너지, 기술 분야에서 베트남과 동행하겠다는 의지를 확인했다. 카이 부총리는 TBI와 베트남의 각 부처 및 기관들 간의 협력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TBI에 지속적인 경험과 연구를 공유해 줄 것을 요청했고, 베트남에 2045년까지 중산층의 덫을 극복하고 선진국이 되기 위한 자원을 동원할 수 있는 금융 중심지 건설에 대해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